영화검색
검색
 
이 영화.. 솔직히 어설픈 점도 많은데... 괴물
strike225 2006-08-02 오후 5:02:15 2165   [4]

  우리끼리 너무  걸작이니  뭐니  떠드는 감도  있습니다.

 

  솔직히  전세계를  상대로   큰소리칠만한 영화는  아니구요..  그냥  한국영화로서는  새로운시도로

 

  잘만들었구나  정도입니다.   왕의남자도 그렇고  태극기휘날리며도 그렇고   좀  괜찮게 만든 영화 하나만

 

  나오면 마치  전세계적인 걸작이  나온양  오버하는건   좀  냄비기질이라고  봅니다.

 

  이 영화의  경우  괴물에 대처하는  군경의  행동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게 가장 큰  헛점으로 남네요.

 

  한강에  버젓이 돌아다니는  괴물을  바로 옆에서 두고  군경은 아무런 역할도 못한다니...

 

  결국  나중에  데모진압용  가스와  화염병  불화살등으로 괴물은  싱겁게 죽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영화란  좀에서 애정을 가지고 그런점들을  대충 이해해줄지 모르나

 

  냉정히 보면  상당히  어설픈게 사실입니다.

 

  너무 오버는 하지말고  짚어줄  문제점은 짚어 보는게   좋겠습니다.

 

  앞으로 한국영화는  더욱 더  가야할 길이 멀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총 0명 참여)
csungjun
한번 더보시죠?   
2006-08-04 13:43
ragon90
CG감상만하고나오셨군요.   
2006-08-03 15:15
praise45
영화를 다시 한번 보셔야겠네요 지극히 현실적이고 제대로 만든 영화입니다 군에서 왜 제대로 대처를 못했는지는 한국의 현실이구요 우리군이 하는거 없이 미국의 바이러스 거짓발언으로 물러나는것 또한 저희 현실입니다   
2006-08-03 03:56
wildkwak
확실히 영화에 386세대가 아닌 요즘 세대들은 제대로 느끼고 공감하기 어려울 듯한 내용들도 있더군요.. 전 솔직히 너무 재미있고 신나게 봤습니다. 봉감독님 영화를 통해 하고싶던 말들이 무척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그 이야기들을 영화를 통해 들었구요..^^

아무튼 이 맛에 영화를 만들고.. 또 영화를 보는게 아닐까요? 정말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면 나올수 없는 색깔의 영화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한다는게 좀 웃기긴 하더군요 ㅋ ^^   
2006-08-02 23:09
wers1321
죄송하지만 데모진압용 가스가 아니라
바이러스 없애는 가스였고 데모가 일어난 것도
그것의 안정성이 보장된 상태가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2006-08-02 22:16
wecandoit
그리고 이 영화에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괴물이 등장한다는 것 자체가 전 흥미롭다고 봅니다. 왜 이런점은 부각시키지 못하고 사람들은 cg가 어색하다고 지적할 뿐인지 답답합니다. 어떤 영화에서 이런 시도를 한 적 있었습니까
전 그것만으로도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006-08-02 18:02
wecandoit
그리고 전, 어떤 언론에서도
전 세계적인 걸작이라고 떠또는 신문은 하나도 못 봤어요
전 세계를 상대로 배급했다고만 들었지
그건 님의 과장해석 아닌가요?   
2006-08-02 18:01
wecandoit
또한, cg가 어색하다고 비판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만,
cg 좋은 영화 보고 싶으시면 그냥 할리우드 sf 영화 몇개 보시는게 낳을 듯 합니다. 이 영화는 "얼마나 cg가 멋있는지 봐라" 가 아니라 여러가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거든요, 괴물은 게스트인거죠   
2006-08-02 18:00
wecandoit
뭐 아무리 대작 영화라 한들, 문제점은 짚어줘야 하겠으나
님은 아예 영화 자체를 잘못 이해하신 듯 합니다.
군경이 한강에서 물러난 이유는, 미국이 퍼뜨린 있지도 않은 바이러스 소문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정부의 꼭두각시 같은 행동을 비판하려는거죠   
2006-08-02 17:5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6039 [울트라바이..] 정말 아니올시다 (3) jedi87 06.08.02 1094 4
36038 [패스트&퓨..] 비쥬얼과 사운드만 즐겨야 하는 영화 (1) jedi87 06.08.02 1173 3
36037 [괴물]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괴물!!! jedi87 06.08.02 1297 3
36036 [스승의 은혜] 정말 공포 영화?? prettyj2 06.08.02 2462 6
현재 [괴물] 이 영화.. 솔직히 어설픈 점도 많은데... (9) strike225 06.08.02 2165 4
36034 [스승의 은혜] 스승의 은혜..... ghekatkfkd 06.08.02 1878 6
36033 [캐리비안의..] 조니 뎁 감칠 맛 나는 손짓 몸짓 눈짓 ..! hysy1340 06.08.02 931 2
36032 [망종]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망종 mrz1974 06.08.02 1108 3
36031 [택시 운전..] [제10회부산국제영화제]택시운전수의 사랑 mrz1974 06.08.02 1417 4
36030 [시티즌 독]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시티즌 독 mrz1974 06.08.02 1200 3
36029 [기묘한 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수상한 서커스 mrz1974 06.08.02 1914 10
36028 [유레루] 연기력으로 승부한 영화?! iiiapfhdiii 06.08.02 1207 3
36027 [나의 결혼..]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나의 결혼 원정기 mrz1974 06.08.02 1465 3
36026 [장한가]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장한가 mrz1974 06.08.02 1768 2
36025 [몬스터 하..] 실망안할영화~ iiiapfhdiii 06.08.02 1246 6
36024 [괴물] 어이없도록 부족했던 광고성만 너무 띠우는..영화 (9) dfadfadfa 06.08.02 1782 7
36023 [쓰리 타임즈]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쓰리 타임즈 mrz1974 06.08.02 1336 2
36022 [러브토크]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러브토크 mrz1974 06.08.02 1015 2
36021 [봄의 눈]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봄의 눈 mrz1974 06.08.02 1105 3
36020 [유레루] 유레루 : 모든 건 흔들림이다 (1) mrz1974 06.08.02 1430 5
36019 [캐리비안의..] 최고의 장면........ suppo 06.08.02 1004 2
36018 [스승의 은혜] 정말 공포영화? xelloss21c 06.08.02 1188 5
36017 [각설탕] 감동... (3) easy0707 06.08.02 1214 4
36016 [스승의 은혜] 분명 지금까지의 공포영화와는 달랏다..하지만.. (1) ccrball 06.08.02 2064 2
36015 [몬스터 하..] 미래지향적 영상물의 신호탄 kharismania 06.08.02 907 4
36014 [스승의 은혜] 공포영화에 대한 색다른 도전장 jy9983 06.08.02 945 2
36013 [스승의 은혜] 스포일러성 허접 리뷰...3.5 / 5점 (2) mallbob 06.08.02 1952 2
36012 [괴물] Uhmmmmm....... (2) bbobbohj 06.08.02 1264 4
36011 [각설탕] 여운이... (3) bbobbohj 06.08.02 1215 6
36010 [울트라바이..] 영화을 보고나서 (1) woflawh 06.08.02 1159 4
36009 [각설탕] 각설탕을 보고나서 (2) woflawh 06.08.02 4416 3
36008 [가족의 탄생] 가족이란? madboy3 06.08.02 978 4

이전으로이전으로1651 | 1652 | 1653 | 1654 | 1655 | 1656 | 1657 | 1658 | 1659 | 1660 | 1661 | 1662 | 1663 | 1664 | 16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