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끌리는 영화였다
더구나 유명한 세 감독의 작품이
한대 모인거라 더욱 기대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각기 다른 감독들만의 작품에는
이야기와 전달이 놀라울 정도였고
그속에 담긴 뼈굵은 충고까지도
버릴 수가 없는 작품이다
하지만 3각기 감독들에게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먼저 만두 편은 너무 잔인할 정도 였다
나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지만
주위사람들에게는 매우 역겨웠을 것이다
너무 묘사가 직설적이여서 불쾌감도 들었다
일본의 상자 편은 다시 봐야 할 정도이다
나는 보통의 영화팬으로써 밤에 몰래 본 나는
이야기 잘 가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을 거라고 생각한다
전달이 쉽게 되지 않은 게 흠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