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로 스승의은혜를 봤다

전혀 새로운 스타일에 공포라는 엄청난기대를 가지고

이영화의 예고편은 2가지다 첫번째 예고편은 이영화를 고대로 담고 있지만

문제는 2번째 예고편이다 보신분들은 알것이다 얼마나 섬세하고 잘만든예고편인지

그것만보면 이영회는 지금껏 볼수 없었던 뭔가 끔찍한 공포를 줄것만 같았다

전혀 새로은 느낌에 그러나..........

내가 진짜 욕나오게 하는건 도데체 그예고편에 나오는 장면은 영화에 하나돟 나오지 않은 다는 것이다

하나도 안나올장면들을 왜 예고편에 넣어가지고

작품으로 승부가 안되니까 일단 사람끌어들이고 나중에 욕먹더라도

돈 배상해줄것도 아니니까 못된 심보를 가진 영화 제작사에게

쓰레가 작품 만든다고 수고하신 감독에게 .....

영화는 내용도 반전도 전혀 쓰레가 취급을 받을수 밖에 없다

헐리우드식 슬래셔무비 답습하기에 불구하고 그영화들보다 더욱더 유치한 직거리들을 보여준다

잔인 그정도가 잔인하기에는 요즘 너무 잔인한 영화들이 많아서

미치도록 못된 스승과 싸이코같은 제자들이 벌이는 올여름 가장 유치한 몸부림을

보고 싶다면 6500원과 2시간을 과감히 투자하라

아그리고 포스터 진짜 개 XXXX들아 선생 휠체어 타고 목은 왜꺽어 놨냐

진짜 나오지도 않은 장면 드럽게 홍보해된다 쯧쯧

감독 제일 이해안가는데 왜 왜 왜 선생 기형아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살짝 만들었다가

술함잔 먹고 다까먹었냐 갑자기 존재가 사라지고 앞뒤가 전혀 안맞고

(진짜 속탑니다 돈아깝고 시간 아까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