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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토리 파이스토리
woomai 2006-08-08 오후 4:23:00 899   [3]
애니메이션이라 어느 정도 아이들이 있겠지 했지만 막상 입장하니

반 이상이 어린이 관객이었다.


요즘 애니메이션 더빙은 연예인을 쓰는것이 유행인듯 이번에도

임채무, SS501, 박명수등이 참여했다.


내 개인적인 짧은생각으로는 전문성우나, 하다못해 연기자도

아닌 가수나 개그맨등의 더빙 캐스팅은 좀 삼가했으면 한다.


빨간모자의 노홍철 같은 딱 그 역에 맞는 특이한 경우의 비중이

낮은 경우는 어떨지 몰라도 ....


솔직히 이번영화에 박명수가 나온다 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단순

바다의 왕자 상어역이라고 박명수가 더빙을 한거 같은데 전혀

그 만의 특색을 보여주지 못한거 같아 좀 실망스러웠다.


캐릭터나 그림은 깔끔하고 예쁜데, 스토리가 평범하고 중간중간

웃음포인트가 많이 부족해 어른들이 보기엔 허한 감정이 들지

않을까 ....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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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토리(2006, Shark bait)
제작사 : 에펙스디지털, 디지아트, 원더월드 LLC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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