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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포세이돈
woomai 2006-08-11 오후 2:44:48 1066   [2]
전형적인 재난영화.


큰 스케일의 영화라 꼭 영화관에서 이왕이면 디지털로 보려 마음

먹고 관람을 했다.


스토리는 너무나 뻔하디 뻔한 내용인 침수 후 밑에서 위로 탈출구

를 찾아 나오는 식이다.


전개방식은 전형적인 헐리웃, 아이와 여성, 노인, 히스패닉계,

히어로 백인남성이 적절히 섞여있다. (보통은 흑인남성이 한명씩

꼭 끼는데 라티노가 대신 나오고, 그나마도 초반에 죽는다.)


여성과 아이는 항상 도움을 주기 보다는 받아야 하는 역할로 나오

고 비중이 낮은 라티노 남녀는 중간에 죽는다.


보통은 출발인원 대부분이 중간중간 죽고 2-3명이 살아 남는데

이 영화는 특별히 사람을 죽이는 장치를 별로 쓰지 않아 의외로

많은 사람이 살아 남는다.


적과 싸우는 스토리가 아니라서 긴장감면에선 좀 떨어지나, 큰

스케일을 보는 재미와 길 찾아 가는 재미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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