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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악의 삼류코미디!별점도 주기 싫다. 다세포 소녀
maymight 2006-08-12 오전 1:53:29 5108   [9]
 

성적인 쾌락과 노는 것만 빼고는 아무생각도 없는 학생들이 다니는 무쓸모고.엉뚱하고 비현실적이고 엽기적인 캐릭터들이 잔뜩 나오는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최악이었습니다.워낙 평점이 바닥을 기고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이 정도로 심할 줄은 몰랐습니다.초반엔 그럭저럭 볼만하고 웃음도 나왔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변태저질엽기쇼를 보여주더니 내용도 정리가 안되고 3류코미디로 전락해버렸습니다.스캔들과 정사의 감독이 이전의 심각한 스타일에서 좀 가벼운 분위기로 갈려고 한 것 같지만 이건 문제가 너무 심각했습니다.꼭 일본만화의 가장 나쁜점만 골라 섞어버린 이런 변태같은 영화를 만들려고 돈을 들이고 시간을 들이다니 돈과 시간이 아까운 영화였습니다.별점 반개주는 것도 아까운 생각이 드는 사상최악의 쓰레기였습니다.이 영화를 볼려고 마음먹고 있다면 아주 신중하게 각 영화사이트의 별점과 리뷰를 잘 읽고 판단했으면 합니다.


(총 0명 참여)
loveiloveyou
저는 제가 본 영화중 최악2번째 안에드는 쓰레기 영화라고 생각함;   
2006-08-15 16:13
okay-runner
딴지는 아니지만...8월이기에 제목을 하반기라고 수정하심 어떨까요?^^;;   
2006-08-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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