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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홀 1850 길로틴 트래지디
y2kplan 2001-09-18 오전 11:14:07 1329   [2]
울나라 영화인 진실게임을 보는 듯한....

그러나 여주인공이 첨에는 순수한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얼굴자체가 첨부터 공포였슴다....그래서 나중에 범인(?)이 누군지도 다 알겠구여~~

중간까지는 그구뇽에서 도대체 뭔일이 일어났는지...리즈와 마틴의 이야기로 풀어감당.....

긴장과 스릴러 없이여~~~

전 성선설을 믿슴다.... 그걸 주창한사람은 안믿고...사람은 원래부터 선한 맘을 가지고 태어나지만...환경이 악하게 변하게 만든다고 생각함다...

구뇽안에서.... 첨엔 죽일려구는 안했는데... 다 죽고나서... 마틴을 죽일 때는...그녀의 마음에 악한 맘이 이미 자리잡고 있었슴다...

심리학적으로 봤을 때 그녀는 자신의 기억을 잊고 싶어함다....

그러나 서서히 나타나는 기억이...그녀를 진실로 몰아가지요....

감독의 의도는 어쩌면 그녀의 머리에서 모든 사건이 다 나온것으로 표현하고 싶어했던 것일지도 모름다...

"나도 진실을 알고 싶어여"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

물론 해석하기 나름임당....

하여간 그 구뇽의 장르를 굳이 구분하자면,,,,에로스릴러비스므레 임당

왜냐면 마지막의 코드는 결국"사랑"임당... 물론 어긋난 지독한...

사랑(?)을 다 이룬 그녀는 스릴러로 변함당...(처키의여편네로...ㅋㅋㅋ)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서 받은 교훈은 "여자의 사랑을 무시하지말라....만약 무시하면 언젠가는 당한다...뇨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하여간 여자가 무섭당....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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