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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통틀어 가장 간지나는 영화 달콤한 인생
stole 2006-08-12 오후 2:18:15 1648   [4]

 

영화의 비쥬얼이 장난 아니다.

 

너무 멋지고 간지 최고다.

 

사실 현실성은 제로.

 

한국사람이 그렇게 총을 많이 소지하는 것도 웃기고,

 

영화 초반 진구와 이병헌이 조폭 셋을 처리할때,

 

잘...보면 진구가 조폭에게 총을 쏜다.

 

그 장면 아주 어이없었다.

 

일개 깡패따위가 총을 갖고 다니다니...--;

 

게다가 나가지 않는다고 총을 난사하는게 말이 되냐...

 

 

아무튼 현실성은 없지만 간지하나는 최고다.

 

음악도 듣다보면 전율이 흐른다.

 

다만...

 

한가지 에러라면,

 

마지막 에릭...에릭은 좀 뺐어야 했다.

 

에릭만 빼고 현실성만 부각시켰다면...정말 간지나는 최고 비쥬얼의 영화.


(총 0명 참여)
gobugi63
ㅉㅉ이사람아..진구가 가지고 있던거 가스총이다..뭘 알고 말해야지..

그리고 무슨 현실성을 부각..왠 부각..표현에 맞는 단어를 써야지..

또 무슨 에릭을 빼..가수라서 현실감이 안나?? ㅉㅉ어린놈   
2006-08-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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