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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생각하면서 편안하게 볼수있는 따뜻한 영화 플라이 대디
wlgp 2006-08-13 오후 10:00:12 1057   [4]

68세 어머니와 봤는데 우리 엄니 무척 재미있어 하셨답니다.

 

68세 어머니와 봤는데 우리 엄니 무척 재미있어 하셨답니다.

어머니와는 한달에 두 번 정도는 영화를 보러 다니거든요.

하지만 그 두번도 마땅한 영화가 없어서 허탕치는 때가 많았다죠^^

플라이대디도 알려진것이 없어서 못볼뻔하다가 (홍보가 문제있긴 하더군여..)

극장에 붙어있는 포스터의 이준기를 보시고...왕의 남자를 잼나게 보신 우리 엄니

공길이가 어찌 변했나 보자고 하셔서 봤지요. 공길이 전혀 안보이는 승석이만의 카리스마...

역시 신인상 받을 만하더군요. 연기 잘했어요....

이문식씨야 알아주는 연기력 소유자이고 ...

 

영화좀 보고 리뷰 올리십시오.

악의가 가득담긴 리뷰에 발끈하여 처음으로 이렇게 리뷰도 써봅니다.

이 영화 욕먹을 영화 아니거든요.

부모님, 가족이 없으신가요??


(총 0명 참여)
jack533
저도 꽤 감동적으로 봤어요. ^^ 요즘 한국영화 정말 안아주고 싶답니다~ 괴물/각설탕/플라이대디, 모두 가족이랑 같이 보기 좋은 영화라서 정말 정말 좋아요. 이준기씨 연기 괜찮던데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어요.
대디, 감사합니다. 할 때는 정말 감동이라서 ^^ 저도 어머니랑 같이 영화구경 자주 가는데~ 왠지 이렇게 공감대 형성을;;; 무튼, 좋은 하루 되시구요~ 괜찮다고 생각되는 영화 악평을 정말 맘 아파요. ㅠㅠ   
2006-08-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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