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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영화 구타유발자들
stole 2006-08-17 오후 12:39:21 3036   [8]

한석규는 그거 나오고 출연료 받아 먹은건가?

 

어떻게 나오는 장면이 빨간머리보다 적냐...--;

 

그리고 포스터에서는 제일 크게 나오고...

 

이젠 한석규도 진짜 완전히 한물 갔구만.

 

옛날엔 한석규 나오는 것마다 잘된다고 하더니, 이젠 한석규만 나오면 영화가 개떡이 되네...--;

 

 

그리고...

 

이문식하고 오달수...니넨 주연하지 말고 평생 조연이나 해라. 꼴에 주연은 무슨...--;

 

 

어떻게 보면.

 

구타유발자들은 뭔가 있는, 심오한 뜻이 있는 영화인듯 보인다.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폭력으로 얼룩진 사람의 폭력성을 극대화시켜주는 자극제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폭력은 폭력을 부른다.

 

다 아는 얘기다.

 

그런데, 그걸 구지 그렇게 잔혹하게 표현해야 했을까.

 

정말 무슨 정신으로 이걸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한석규는 패는 장면과 침뱉는 장면빼고는 볼게 없다.

 

이젠 한석규, 영화판 떠나라. 빌빌거리면서 이것 저것 다 하는거 불쌍해서 못 봐주겠다.


(총 0명 참여)
justvisiter
화면에 얼마나 나오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영화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중요한겁니다.

오달수 이문식 이영화에서 빠질수 없는 캐릭터고 자신의 연기를 최대로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아는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게 어떻습니까?
그럼 이세상에 나올 영화 몇편이나 되겠습니까?
타이타닉, 쉰들러리스트, 세븐데이즈 그럼 이런 실화소제의 영화는 인터넷에 치면 다 아는 이야긴데 그걸 왜 영화로 만드는겁니까?

그럼 사랑을 주제로 하는영화는요?

중요한건 다 아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2008-08-28 22:51
roperz
당신을 죽여버리고 싶소   
2006-10-04 16:35
youe2000
러브앤피스&반戰, 이런것도 다 아는얘긴데 왜 여전히, 굳히 영화로 만들까요?-_-; 걘적으로 주제도 표현도 괜찮았습니다.   
2006-09-10 11:53
slamtaiji
반론 제기.. 난 재밌던데요.. 주제의식도 잘 드러나고...
한석규 굿!!   
2006-08-18 07: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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