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
단지 ,
왜곡된 자식애와 지나친 집착과 욕심이 부른 파멸을 위해서?
난 공포영화가 가뜩이나 싫은 데다가
이 영화는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다만 도지원씨의 연기는 순간순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