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괴물때문에 개봉하는 영화들 볼만한게 없어서 괴물을 보고나면
극장에 가서 심심해 졌다.. 뻔한 내용이겠지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고.. 거기 나오는 흑인 여자분(제이미 폭스 여친)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온분 맞죠? 반가웠음;ㅎ 오랜만의 콜린 파렐과 제이미 폭스의
연기도 좋았고 사실 총기전과 난투극을 기대하신 남자분이라면 실망이 약간은 있겠지만
기대보다는 훨씬 나았음 공리와 콜린파렐의 애정전선은 약간 김밥옆구리 샌듯한
느낌도 있었지만 괜찮은 영화~! 사실 나머지 영화가 너무 에라라는 분위기 탓도 있겠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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