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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봄날은 간다 > 사랑이 이렇게 떠나느구나.. 아쉽다.. 봄날은 간다
zlemans 2001-09-19 오전 1:30:37 842   [2]
 감독- 허진호


-출연자-

이상우- 유지태

그여자가 제일 미워,그리고 제일좋아


한은수- 이영애

라면먹고갈래요?자고갈래여?


할머니- 백성희

상우야 여자랑 버스는 떠난 다음에 잡는게 아니란다


아버지- 박인환


너요즘 뭐 고민있냐? 잘해 임마??






이제 왜 날 사랑하지 않아???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젊은 시절 상처한 아버지,
그리고 고모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는 겨울 그는 지방방송국 라이도 PD 은수"이영애"
를 만난다.. 자연의 소릴를 채집해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은수는
상우와 녹음 여행을 떠난다..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상우와 은수 너무나 쉽게.. 사랑을
빠져들어간다...하지만.. 무엇가 때문에... 삐거거린다...





-감자생각-

처음부터... 나온장면... 대나무 풍경.. 파란하늘에.. 소리.. 너무나 좋았어염
처음에 느낌이 좋았던 영화 봄날은간다.
그대로 그 느낌이 계속 가면 좋을려만....
평소에.. 일이날 수 있는 현실..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연인들
허진호 감독의 3년만에 나오는 영화 봄날은간다. 하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보다
못하더라구염 ㅡㅡ;; 이영해.. 이런말을 해야할지 모르지만 이영애.. 연기수업좀
받아야 할뜻.... ^^;;

넘넘 좋은 것은.. 첫 장면 대나무.. 풍경과..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그리고 그 장면에 좋은 음악들... 딱이더라구염
끝은 너무나 허무했지만.. 엉댕이가 아파서... 이리저리 벙가라가면서..
ㅋㅋㅋㅋ ^^;;

비중이 조금 커으면 하는 역은 아버지 역을 맞은 박인환배우가 조금
비중이 커으면 하는생각과... 이영애가.. 연기가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생각 ^^;;




이상입니다


평점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5
전 유지태때문에 울었는데..유지태연기 보고 운사람 저밖에 없나봐요..^^;;   
2001-09-20 11:47
저두 시사회 봤는데 영애언니 연기잘하던데... 기자들도 칭찬하던데...   
2001-09-20 02:36
슬프지 않은껴...나 영화보면서 올만에 울어볼까했는디.   
2001-09-19 14:24
맞아... 어제 봤는데... 진짜 허무했어여...-.-   
2001-09-19 11:06
용구님.. 월래 무비스트 회원인대여 ㅋㅋㅋ 오래전부터   
2001-09-19 10:48
엥..은주님 여기까지 진출을?   
2001-09-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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