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이에서]를 보고나서 사이에서
xelloss21c 2006-08-18 오전 9:37:29 1184   [2]

처음 볼때 부터 과연 어떤게 진실인지 알고 싶었고 아직도 확인이 안돼는....

사이에서 즉 인간과 신의 사이 중간 매개체인 샤먼(무당)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형식(인간극장)의 영화이다.

28세의 여인이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다만 중요한것은 정말 인간과 신의 사이의 사람들이 존재하는가의 유무이다.

무당(신기가 있는 사람으로 신과 인간의 중간 매개체)

정말 무당들은 자기 삶이 싫을까?

영화에 나오는 대사처럼

"신도 싫고 인간도 싫다"

정말 그럴까?

한번 의심을 품어 볼만 하고

또한 만약 내가 그렇게 된다면... 나는 받을까?

뭐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중간 과연 이걸 만들면서 왜 사람은 신이 필요한가도 의문이 생기게 되어버렸다.

어쨌든지 "사이에서"라는 이 영화는

삶이 지루하거나 또한 자기 삶이 맘에 안들때 한번쯤 봐주면 좋을 영화인듯하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6509 [돈많은 친..] 사랑과 우정, 그리고 물질의 관계 (1) kazoku 06.08.18 1229 2
36508 [빅 리버] 여행과 동행의 참 의미 kazoku 06.08.18 948 2
36507 [사이에서]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어쩌면 인간의 이기심이란 생각이 들었다. myungsin2 06.08.18 1131 3
36506 [수퍼맨 리..] ☞...더욱 사실(?)적이고 화려해진 그래픽으로 돌아왔지만... seofilm 06.08.18 1355 2
36505 [원탁의 천사] 기대되네요. lmk3341 06.08.18 792 4
36504 [천하장사 ..] 정말좋습니다. engeng3 06.08.18 1037 3
36503 [겁나는 여..] 오락영화의 완벽한 작품 nannymacphee 06.08.18 1080 3
36502 [레이크 하..] 리메이크작.. boradory 06.08.18 880 3
36501 [사랑하니까..] 너무 유치한.. boradory 06.08.18 1068 4
36500 [아이스케키] 그 시절에 향수가.. boradory 06.08.18 793 3
36499 [마이애미 ..] 마이애미 바이스 woomai 06.08.18 1253 4
36498 [신데렐라] 성형수술.. boradory 06.08.18 1200 3
36497 [시월애] 아직레이크하우스를 접하진못했지만.. sexyori84 06.08.18 1331 7
36496 [패스트&퓨..] 패스트&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라서 그런지.. songaluv 06.08.18 998 4
36495 [D-day..] 그곳에서 느끼는 공포를 이해할 수 있었다. (1) songaluv 06.08.18 2756 4
36494 [겁나는 여..]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1) heayyoung 06.08.18 1101 3
36493 [왕의 남자] ☞...탄탄한 이야기와 화려한 볼거리. 두마리 다 잡앗다. (2) seofilm 06.08.18 1301 3
36492 [내 청춘에..] 인디영화의 발전을 위한 영화 lisoulil 06.08.18 1229 3
36491 [사랑하니까..] 이영화 정말... 덜덜덜 lisoulil 06.08.18 1212 5
36490 [플라이 대디] 플라이 대디는 아빠의 자존심 fightergo 06.08.18 1105 3
36489 [괴물] 저는... eskim 06.08.18 1036 2
36488 [아이스케키] 가슴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영화 hi_man 06.08.18 955 3
36487 [신데렐라] 사연 많은 그녀들의 얼굴 jimmani 06.08.18 1076 2
36486 [사랑하니까..] 사랑하면 다괜찮아..근데 영화는 안괜찮아 bumcx 06.08.18 1318 4
36485 [신데렐라] 어느 정도의 영화 전개를 예상할 수 있었던 영화.. miniddung 06.08.18 1003 2
36484 [죽음의 숲..] 좀비영화??? miniddung 06.08.18 1506 3
36483 [괴물] 한국 영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다 jy9983 06.08.18 967 3
현재 [사이에서] [사이에서]를 보고나서 xelloss21c 06.08.18 1184 2
36481 [천하장사 ..] 꿈꾸는 자의 자격 kharismania 06.08.18 939 9
36480 [다세포 소녀] 다세포 소녀... gt0110 06.08.18 1687 20
36479 [천하장사 ..] 살고싶은소년의 처절한 몸부림! renew 06.08.18 1020 7
36478 [사랑하니까..] 사랑은 있다!? bong0313 06.08.18 965 7

이전으로이전으로1636 | 1637 | 1638 | 1639 | 1640 | 1641 | 1642 | 1643 | 1644 | 1645 | 1646 | 1647 | 1648 | 1649 | 16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