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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이야기와 화려한 볼거리. 두마리 다 잡앗다. 왕의 남자
seofilm 2006-08-18 오전 11:32:39 1303   [3]

역시 신토불이. 우리의 가락과 놀이가 정겹다.

요즘 한국 영화의 특징인 의상, 미술의 화려함이 절정인 영화.

 

장생, 연산, 녹수, 공길 역의 주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의 명연기는 일품이였으며 육칠팔(육갑,칠득,팔복)의 유해진, 정석용,이승훈의 연기는 정말 감칠맛나게 설정했다.

또한, 궁궐의 배경으로 화려한 옷 색감이며 배경 색감 등 색의 화려함에 감탄하기도 했다.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 그리고 느끼는 즐거움까지 두루 갖춘 명작이다.

 

한가지, 배우 이준기의 발견은 신선했지만 이준기라는 캐릭터가 장수할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확실히 <왕의 남자>는 이준기가 공길역에 적합하였기에 한층 더 살렸다고 볼 수 있고 이 영화를 통해 이준기가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하지만 획일적인 분위기의 외모를 가진 만큼 다양한 연출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총 1명 참여)
iamjo
저두 공감 합니다 볼거리 최고   
2006-08-28 23:43
moviepan
흥행할만도하기도하고..   
2006-08-18 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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