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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짱]앙투완과 마르땅의 만남 쁘띠 마르땅
ssamjjang 2001-09-19 오후 3:19:27 768   [2]
그것 그 둘 다에게 지루한 일상에 즐거운 힘였다.
눈만 살아 있는 알츠하이머 환자 앙투완에게
어느날 닥쳐온 골치거리 꼬마 마르땅.
그는 손가락 하나조차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지만
생각할 수 있다.
그의 생각이 그대로 관객들에게만 들리므로써
그의 생각을 알 수 있게 한 것이 매우 매력적인 영화다.
독선적인 앙투완에게 마르땅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언제나 앙투완의 생각을 제 멋대로 생각하고 해석해
버린다.그때마다 앙뜨완의 푸념은 또 시작되고...
이런 속에서 앙뜨완은 마르땅이 암환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벌써 그들 둘은 보이지 않는 우정의 끈으로 엮여져
있는 것이다.
마지막에 바다가에서의 둘의 대화로 막이 오르는데
나는 이 영화의 마지막에 둘중 누군가 한 사람만이
쓸쓸히 남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영화는 아직이라는 의미의 희망을 보여주며
나에게 조금한 행복감마저 주었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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