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은 무엇을 잘못해서 이렇게 고통받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테레사 할머니는 '인간은 도대체 얼마만큼의 고통까지 참아낼수가 있을까 ?' 하고
머릿속으로 여러번 생각해 보았다고 했다 .
나는 머릿속으로 '죽기 전까지 .'라고 생각했다 .
오죽하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질 않는가 .
사람은 독하고 무서운 동물이다 .어떻게든 견뎌내고 살아남는다 .
이런 사람을 살게 하는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희망이고 사랑이다 .
감사하게도 희망과 사랑은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더욱 가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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