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시간 50분정도
파격적인(?) 노출이 있긴 했지만 예술적인 느낌였다고 할까?^^
암튼 영화는 정말 잘 만든거 같다...내용도 정말 괜찮았고...
올만에 보는 영상도 멋있고 내용도 괜찮는 영화가 아니였나 싶다.음악은 솔직히 음~재즈를 기대했지만 주로 록음악이 나와서 좀 실망~그래도 영화에는 어울리는 음악였던거 같다...마지막 에디프 삐아프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어느 영화에나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도 파니핑크에서가 더 인상적~^^)
처음엔 프랑스영화라서 지루한 감이 들까 걱정이 되었지만 그런 예상은 기우였다
아무래도 감독이 이탈리아인이라 그런가~~프랑스가 배경이 되고 배우도 프랑스인이지만 이탈리아 영화라는 생각이 줄곧 들었던거 같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영화에 나왔던 세 젋은 배우들~~앞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