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만 20번을 보았다.

당연히 소장도 하고 있다

이 영화를 처음본건 2년전쯤..이었던것 같다. 아무생각없이 봤던 나에게..크나큰 감동으로 밀려온 영화

특히 마지막 장면의 모건프리먼의 나레이션은 20번을 들어도 나에게는 매번 감동적이다

자유,,그리고 희망..이 두단어면 이 영화가 전해주려고 하는 의미는 충분했다.

나에게 있어서 자유란 무엇이고 희망이란 무엇인지를 가슴깊이 새기고 해주었고

내가 누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무한적으로 감사하게 해준영화이다!

내 인생의 최고의 영화라 해도 아깝지 않다

20번 아니 100번을 보아도 좋을영화!

앤디듀프레인이 틀어줬던 피가로의 결혼의 오페라를 즐겨듣게 해줬던 영화.

결코 속박당하는 곳이지만 그곳엔 희망이 있고 자유를 꿈꾸게 하는 영화..

한마디 한마디 대사가 바로 명대사이고 한장면 한장면이 명장면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정말 최고의 명작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