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낮은평점때문에 볼까말까 고민했던 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저는 솔직히 예매권이 운좋게 당첨되서 봤습니다

평점만 보고... 전문가들의 평점만 읽고.. 재미없는영화 시간아깝지만

꽁짜니까 봐주는 그런영화 쯤으로 생각하고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보는 내내 왜 이런영화가 이런 점수밖에 받지 못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보고 나서도 저랑 같이 보았던 모든 사람들이 평점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평점이 6.12 ... 지금까지 봐왔던 6점대의 모든영화보다 월등히 뛰어났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5를 주어도 손색이 없는 영화 입니다

스케일도 크고 연기력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한 그런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