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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날 심화영화로 이영화를 보았습니다 . 사랑하니까, 괜찮아...
barbielady 2006-08-20 오후 9:40:26 1188   [6]

18일날 심화영화로 이영화를 보았습니다 .

 

일부로 미리 인터넷에서 네티즌 평과 보고 보면 재미없을꺼 같아서

 

안보고 기대없이 보았습니다 .

 

음 ... 이 영화는 정말 순수합니다 ...

 

우연히 여자화장실이 꽉 차서 남자화장실에 들어왔다가

 

남자 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만나게 됩니다 .

 

그리고 그 후에도 이 별 후에도 총 4번은 화장실에서 만납니다 .

 

정말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첫눈에 반해서 자신의 감정을 말보다는 키스로써 증명합니다 .

 

그리고 그 여자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중간 중간에 나오는 부모님의 이혼?? 어째든 부모님 얘기가 나옵니다 .

 

어쩌면 영화의 시간을 늘리기위해서 작가가 짜낸 단지 시간때우기 입니다  .

 

어떤 내용도 없습니다 ... 옛날에 부모가 서로 사랑하다 여주인공을 출산전에 남편은

 

부인을 버리고 떠난것 같습니다 .

 

그리고 미국으로 여주인공은 떠납니다 . 그리고 2 년 후에 다시 돌아 옵니다 .

 

그리고 남자주인공의 대학 남자 화장실에서 다시 만납니다

 

그 2년동안 남자주인공은 레저스포츠로 여주인공을 잊습니다 .

 

이 대학화장실에서 나온 부분부터는 두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친구락카페 ? 같은 곳에서 여자주인공이 쓰러지고 병원에 갑니다 .

 

그리고 다음날 퇴원을 한다며 말싸움 끝에 나가버립니다 .

 

그리고 1층 출구 쪽에서 뮤직컬 ?? 을 찍는건지 사람들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

 

나 죽는다고 .. 나 죽는다고 .. 사람들은 무서워만 하고 있습니다 .

 

아무리 영화라고 하지만 배경음도 너무 믿믿하고 촬영각도 이 부분에서는 많이 엉성합니다 .

 

실컷 울게 하려면 최대한 시각자들에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야 하는데 ..

 

청각을 자극하는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다 ...

 

그리고 나중에는 친구들이 자신들의 애장품을 팔아서 주인공들을 여행보내서

 

잊지못 할 추억을 만들게 합니다 ..

 

영화속의 두 남녀 주인공에게는 정말 잊지 못 할 추억일 것입니다 . 하지만

 

영화 시작부터 결말까지 영화를 보시는 분들께 그 남녀간의 지낸과정을 너무 초스피드로

 

진행해버려서 영화를 이해시키기 위한 자료가 많이 부족해서

 

제가 보기엔 마지막 부분이 아쉽기만 합니다 .

 

여주인공은 오로라를 좋아합니다  . 그리고 누 남녀는 뉴질렌드로 여행을 가고

 

마지막에 오로라로 날면서 영화를 마무리가 됩니다 .

 

뭔가가 조금 아쉬운 영화라 저는 평하고 싶습니다 .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

 

하지만 제 여자친구님은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

 

저는 감동도 잘 받고 눈물도 잘 흘리는 감성이 풍부한 남자입니다 .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눈물도 감동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

 

이 영화를 보지 말라고 말씀드리지는 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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