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금 깨우쳐준 영화 각설탕
ljsybin 2006-08-21 오후 12:37:08 965   [3]

한마디로 정의하면 진한 그리움과 순수함이 묻어있는 영화다.

 

이 영화에서도 임수정은 독특한 그녀만의 연기색깔을 마음껏 뿜어 내어 이 영화에 빛을 더해주고

임수정이란 배우에 대해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게다가 말의 연기력도 칭찬해주고 싶고 촬영 기술에도 아낌없이 칭찬을 해 주고 싶다.

영화를 보면서 배우들과 더불어 관객인 우리들 또한 장군이와 천둥이의 영혼과 교감을 나누며 빠져들게 만들었으니까...

또한 내게 배팅이 아닌 경마에 대한 새로운 관점도 제시해주고 다시 아이들과 함께 경마장을 방문해 볼 생각까지 갖게 만든 영화다.

유오성의 따뜻하고 자연스런 연기도 좋았고 다른 중견 연기자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던 영화....

그동안 힘든 세상사에 치여 잊고 살아가던 것들을 마구 건드린 영화,....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총 0명 참여)
sjgsuho1004
맞자요~~!ㅋㅋ   
2006-09-20 18:4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6761 [티켓] 티켓 darkduo4u 06.08.21 1030 2
36760 [커피와 담배] 커피와 담배 darkduo4u 06.08.21 1428 10
36759 [캐리비안의..]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darkduo4u 06.08.21 904 2
36758 [카] darkduo4u 06.08.21 933 7
36757 [죽음의 숲..] 죽음의 숲 -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 이야기 darkduo4u 06.08.21 1075 3
36756 [유실물] 유실물 darkduo4u 06.08.21 1007 3
36755 [유레루] 유레루 darkduo4u 06.08.21 1079 3
36754 [울트라바이..] 울트라바이올렛 darkduo4u 06.08.21 906 4
36753 [얼음왕국 ..] 얼음왕국 : 북극의 여름이야기 darkduo4u 06.08.21 1052 2
36752 [아파트] 아파트 darkduo4u 06.08.21 1182 4
36751 [아랑] 아랑 (1) darkduo4u 06.08.21 1191 5
36750 [신데렐라] 신데렐라 darkduo4u 06.08.21 1126 3
36749 [스승의 은혜] 스승의 은혜 darkduo4u 06.08.21 1193 6
36748 [수퍼맨 리..] 수퍼맨 리턴즈 (1) darkduo4u 06.08.21 1353 3
36747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괜찮아... darkduo4u 06.08.21 882 5
36746 [2월 29..] ☞...2월 29일 갑자기 seofilm 06.08.21 1118 7
36745 [마이애미 ..] 완벽하게 배역에 몰입한 공리의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 schung84 06.08.21 1341 10
36744 [원탁의 천사] 두 주연의 팬들을 위한 서비스 영화 <원탁의 천사> (1) sedi0343 06.08.21 1023 2
현재 [각설탕]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금 깨우쳐준 영화 (1) ljsybin 06.08.21 965 3
36742 [각설탕] 각설탕은...^^ (1) 25122512 06.08.21 885 4
36741 [러닝 스케..] 오랫만에 접하는 스타일리쉬 영화 locolona 06.08.21 1178 5
36740 [괴물] 우선 <괴물>의 스크린 독점 현상은 마음에 안들지만 (1) kbk12302 06.08.21 1107 7
36739 [각설탕] 정말 수정같이 아름다운 배우다~ (1) kbk12302 06.08.21 987 3
36738 [괴물] 괴물....정말 잘만들었네.. jhj7788 06.08.21 1068 8
36737 [천하장사 ..] 천하장사 마돈나 : 우리 성장영화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 mrz1974 06.08.21 1113 2
36736 [2월 29..] 인디영화같아 새로운 느낌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hrqueen1 06.08.21 955 2
36735 [중독] 이런 사랑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liebe313 06.08.20 1306 2
36734 [마이애미 ..] 악은 있지만 도시는 없다. kharismania 06.08.20 1088 13
36733 [안녕, 형아] 끈끈한 형제애와 감동이 있는 영화 liebe313 06.08.20 1292 3
36732 [죽음의 숲..] ★☆ [스릴러 / 호러] 죽음의 숲 -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 이야기 huger 06.08.20 1070 2
36731 [예의없는 ..] 그가 있어 새상은 편하다~.. nj842 06.08.20 975 8
36730 [4인용 식탁] 영화에서 말할려고하는게뭔지.. liebe313 06.08.20 1376 6

이전으로이전으로1621 | 1622 | 1623 | 1624 | 1625 | 1626 | 1627 | 1628 | 1629 | 1630 | 1631 | 1632 | 1633 | 1634 | 16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