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수퍼맨 리턴즈 수퍼맨 리턴즈
darkduo4u 2006-08-21 오후 2:48:24 1353   [3]

먼저 스토리를 살펴보면 조금 이상한 점이 있었다. 

 

 이전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갑자기 사라진 슈퍼맨과 고향별의 발견 같은

 

것은 이해가 갔지만 로이스가 클라크와 슈퍼맨이 동일인이라는 것을 슈

 

퍼맨2에서는 밝혀지는데 또 다시 서로의 존재를 모른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몇 년 전부터 헐리우드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제작과 연출 그

 

리고 배우마저 바뀌는 일이 많았다는데, 시나리오도 조금 달라진게 아닐

 

까 생각되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엑스맨1,2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엑스

 

3를 고사하고 이번 영화를 선택한 것과 슈퍼맨 리턴즈를 감독하던 브

 

랫 래트너가 엑스맨3 감독을 맡은 것이 영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기

 

대 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엑스맨1,2를 빗대어 브라이언 싱어표 슈퍼맨

 

이라고 했다.


(총 0명 참여)
seofilm
2편에서 로이스가 클라크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마지막 장면에선 클라크가 로이스를 위로하며 입을 맞추어 로이스의 기억을 지워버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퍼맨 리턴즈>가 "크리스토퍼 리브"의 수퍼맨 2 다음의 시간대라고 알려지긴 했지만 2편에서 보면 렉스가 얼음 요새의 존재를 알고 찾아 가기도 하죠. 이런 점에서 제 생각엔 <수퍼맨>의 재해석 (또는 1편 다음) 같습니다.
1편의 주요 줄거리가 렉스의 땅먹기(해안을 없애면서 자신이 구입한 사막을 해안으로 만들어 비싸게 파는)로 <수퍼맨 리턴즈>의 줄거리와 비슷하죠. 따라서 <수퍼맨>의 재해석이 맞는 듯 합니다.   
2006-08-21 17:0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6761 [티켓] 티켓 darkduo4u 06.08.21 1030 2
36760 [커피와 담배] 커피와 담배 darkduo4u 06.08.21 1426 10
36759 [캐리비안의..]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darkduo4u 06.08.21 904 2
36758 [카] darkduo4u 06.08.21 933 7
36757 [죽음의 숲..] 죽음의 숲 -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 이야기 darkduo4u 06.08.21 1071 3
36756 [유실물] 유실물 darkduo4u 06.08.21 1007 3
36755 [유레루] 유레루 darkduo4u 06.08.21 1079 3
36754 [울트라바이..] 울트라바이올렛 darkduo4u 06.08.21 906 4
36753 [얼음왕국 ..] 얼음왕국 : 북극의 여름이야기 darkduo4u 06.08.21 1052 2
36752 [아파트] 아파트 darkduo4u 06.08.21 1182 4
36751 [아랑] 아랑 (1) darkduo4u 06.08.21 1191 5
36750 [신데렐라] 신데렐라 darkduo4u 06.08.21 1126 3
36749 [스승의 은혜] 스승의 은혜 darkduo4u 06.08.21 1193 6
현재 [수퍼맨 리..] 수퍼맨 리턴즈 (1) darkduo4u 06.08.21 1353 3
36747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괜찮아... darkduo4u 06.08.21 879 5
36746 [2월 29..] ☞...2월 29일 갑자기 seofilm 06.08.21 1115 7
36745 [마이애미 ..] 완벽하게 배역에 몰입한 공리의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 schung84 06.08.21 1341 10
36744 [원탁의 천사] 두 주연의 팬들을 위한 서비스 영화 <원탁의 천사> (1) sedi0343 06.08.21 1021 2
36743 [각설탕]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금 깨우쳐준 영화 (1) ljsybin 06.08.21 962 3
36742 [각설탕] 각설탕은...^^ (1) 25122512 06.08.21 884 4
36741 [러닝 스케..] 오랫만에 접하는 스타일리쉬 영화 locolona 06.08.21 1178 5
36740 [괴물] 우선 <괴물>의 스크린 독점 현상은 마음에 안들지만 (1) kbk12302 06.08.21 1107 7
36739 [각설탕] 정말 수정같이 아름다운 배우다~ (1) kbk12302 06.08.21 987 3
36738 [괴물] 괴물....정말 잘만들었네.. jhj7788 06.08.21 1068 8
36737 [천하장사 ..] 천하장사 마돈나 : 우리 성장영화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 mrz1974 06.08.21 1113 2
36736 [2월 29..] 인디영화같아 새로운 느낌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hrqueen1 06.08.21 954 2
36735 [중독] 이런 사랑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liebe313 06.08.20 1303 2
36734 [마이애미 ..] 악은 있지만 도시는 없다. kharismania 06.08.20 1088 13
36733 [안녕, 형아] 끈끈한 형제애와 감동이 있는 영화 liebe313 06.08.20 1292 3
36732 [죽음의 숲..] ★☆ [스릴러 / 호러] 죽음의 숲 -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 이야기 huger 06.08.20 1070 2
36731 [예의없는 ..] 그가 있어 새상은 편하다~.. nj842 06.08.20 975 8
36730 [4인용 식탁] 영화에서 말할려고하는게뭔지.. liebe313 06.08.20 1376 6

이전으로이전으로1621 | 1622 | 1623 | 1624 | 1625 | 1626 | 1627 | 1628 | 1629 | 1630 | 1631 | 1632 | 1633 | 1634 | 16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