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작년 베를린 영화제에 상영되어 큰 반응을 얻은 작품이다.
당초 이 작품은 키아로스타미가 다큐 형식으로 만드는 것을 제안하였으나 나머지 두 감독이 또 다른 아이디어를
내놓으면서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 구조로 바뀌게 되었다.
'티켓'은 열차 여행에서 꼭 필요한 물건이다.
자신의 탑승을 알리고 댓가를 지불했음을 알리는 표시수단이다.
하지만 여기서 티켓은 희망이라는 열차에 올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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