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과외하기와 비슷한 느낌
김하늘과 권상우의 귀여운 연기가 이뻤고
역시 권상우는 로맨틱 코미디가 더 어울리는듯했ㄷㅏ.
근데 좀 아쉬운건 갑자기 슬퍼지는 내용으로
좀 당황스런 시추에이션이었던것...
스토리가 좀 부족한게 아쉬웠다..
귀엽고 이쁜 배우.....
거기까지였다..많이 아쉬웠던 영화
먼가 더 있기를 바랬는데...
그래도 권상우 아빠로 나온 그아저씨 정말 멋졌다..
특히 그대사에서 눈물이 났었지..
상우 : 아빠, ㅇㅏ빠가 내 다리 먹었어??
아빠 : 그래.. 내가 배가고파서 먹었어..
이장면에서 눈물이 막 나올라했었다...
멋진아빠이긴했지만..
영화는 너무 뒤죽박죽이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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