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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길땐 웃기고 울릴땐 울리는 영화. 사랑과 영혼
postmortem 2006-08-24 오후 10:26:18 1582   [5]

권선징악적인 내용의 영화이다.

 

두 사람의 추억이나 사랑이야기는 오래 나오지 않고 남자가 금세 죽지만 두 사람의 표정만 보아도 서로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패트릭 스웨이지의 연기가 압권이었던듯. 동전장면이나 마지막 장면 도자기를

 

만드는 장면 점술사의 몸을 통해 서로 만나는 장면 등 명장면이 아주 많다.

 

그렇다고 멜로영화는 아니고 액션도 적절히 가미되어 있다.

 

감동을 위해 현실성은 어느정도 포기했지만 그 댓가로 감동과 재미는 아주 잘 잡아낸 영화.

 

패트릴 스웨이지의 표정연기... 그리고 데미무어의 절제된 눈물 최고의 감동인듯.

 

I love you Molly I always did.

 

...Ditto.

-

It's amazing Molly the love inside, you take it with you.

 

see you.

 

웃다가 울다가.. 수작이다.

그리고 역시 빼놓을수 없는 명곡 Unchained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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