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일반인이 매기는 영화 평점.. 식스틴 블럭
futurist 2006-08-25 오후 12:38:43 1390   [3]

-식스틴 블럭

몸짱, 얼짱에 총 잘쏘고 싸움 잘하는 제임스 본드 스타일의 주인공은 없고, 그에 비하면 민간인과 다를 바 없는 절름발이 뉴욕 경찰이 주인공이다.. 특이했다.

제임스본드가 없으니 매우 현실적이다..

협상 또한 현실적이다..

친구끼리의 여유가 맴도는 총격전은 인상적이다..

현실적이다..

쫓고 쫓기는게 실은 이렇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다..

그래선지 정통의 속도감은 떨어지는데 오묘한 몰입감이 추가된다..

시나리오는 아주 약간 애매했다..

10시까지만 못 가게 할꺼면 수많은 방법이 있었고 증인을 꼭 죽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말이다....

■■■■ 요 아래는 (스포) ■

 

 

 

 

 

몰래 녹취를 한다는 요즘들어 약간 진부해진 반전..

브루스 윌리스의 자백은 괜찮았음.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이 매기는 영화 평점은 - 7.75

20자평리뷰에 비해 쫌 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7152 [용호문] 그들의 만화.그들의 영화. iamjina2000 06.08.25 1872 3
37151 [겁나는 여..] 비디오로 보셈 papaya82 06.08.25 1120 3
37150 [13구역] 큰 스크린으로 시원하게 즐기면서 봐야할 영화입니다! tonypooh 06.08.25 918 3
37149 [원탁의 천사] 기대하지 않으면 괜찮은 영화.. imimi 06.08.25 957 4
37148 [천하장사 ..] 진지함과 코믹성을 잘 버무린 영화... (9) imimi 06.08.25 13601 14
37147 [호텔 르완다] ★★★★☆ [휴먼드라마] 호텔 르완다 huger 06.08.25 996 3
37146 [허수아비] ★★ [판타지 / 호러] 허수아비 huger 06.08.25 1084 2
37145 [비열한 거리] 제목이 딱이다. ejpark7524 06.08.25 1000 3
현재 [식스틴 블럭] 일반인이 매기는 영화 평점.. futurist 06.08.25 1390 3
37143 [시간] 김기덕 감독 (1) ebs15 06.08.25 1533 2
37142 [프라이멀 ..] 일반인이 매기는 영화 평점.. (스포) futurist 06.08.25 1510 3
37140 [원탁의 천사] 선입견을 버리고봐야할 영화 takuno 06.08.25 1016 5
37139 [원탁의 천사] 재미와 감동이.... sun1231 06.08.25 887 2
37138 [천하장사 ..] 이젠 성적 정체성도 인간의 선택사항? gllky337 06.08.25 998 5
37137 [레이크 하..] 사랑은,,, 운명이다. alrudtodrkr 06.08.25 755 2
37136 [레이크 하..] 과거와 현재의 조각난 퍼즐같은 시간속의 엇갈리는 사랑 maymight 06.08.25 758 5
37135 [D-day..] 우리 아이들을 보며 무섭다는 생각이..... hrqueen1 06.08.25 1076 5
37134 [13구역] 뛰어난 볼거리.. ssj1381 06.08.24 826 6
37133 [엑스맨 2] 액션+SF+감동 최고 (1) rmftp0305 06.08.24 1400 6
37132 [쥬브나일] 테트라는 충신? pontain 06.08.24 1321 7
37131 [사랑과 영혼] 웃길땐 웃기고 울릴땐 울리는 영화. postmortem 06.08.24 1497 5
37130 [원탁의 천사] 재밌었어요! sora3747 06.08.24 707 4
37129 [여인의 향기] 아주 잘 만든 영화. (1) postmortem 06.08.24 1930 3
37128 [레인맨] 두 사람의 연기가 훌륭했던 영화 postmortem 06.08.24 1757 4
37127 [노킹 온 ..] 구상과 내용 플롯은 상당히 괜찮으나 현실성이 부족했던 영화 (2) postmortem 06.08.24 1909 5
37126 [각설탕] 내용은 신선했지만 표현력과 구성의 치밀도가 아쉬운 작품 (2) postmortem 06.08.24 1236 4
37121 [전차남] 약간은 신선. fleurfille 06.08.24 1025 2
37120 [천하장사 ..] 보라색 샅바의 꿈 jimmani 06.08.24 2496 16
37119 [D-day..] 디데이 (1) zzarii 06.08.24 1060 2
37109 [캐리비안의..] 캐리 zzarii 06.08.24 1440 7
37108 [카] zzarii 06.08.24 1047 4
37106 [죽음의 숲..] 좀비 zzarii 06.08.24 1203 3

이전으로이전으로1621 | 1622 | 1623 | 1624 | 1625 | 1626 | 1627 | 1628 | 1629 | 1630 | 1631 | 1632 | 1633 | 1634 | 16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