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없는 소년이 서울에 아버지가 있다고 믿고 아버지를 찾기위해

돈을 벌고 하는 내용이다.

결말은 아버지가 옴으로써 해피엔딩으로 끝이난다.

주연들의 연기가 아주 훌륭햇다. 특히 아역배우의 연기가 뛰어났다.

하지만 스토리는 조금 산만한 감이 있엇다.

아버지가 얼마나 큰 존재인가를 새삼스레 확인할 수 있는 작품.

또 무엇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그 세계관도 그것에 맞추어 바뀐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소품이나 배경등이 아주 어색함이 없이 잘 사용된것 같았다.

또 다리를 다친 소년이 자신이 모았던 돈을 선뜻 내어주는등

요즘 세상에는 찾아볼 수 없는 "정" 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영화.

감동도 어느정도 있엇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