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평범한 일상속.... 나인 라이브즈
barbielady 2006-08-28 오전 7:32:36 1183   [2]

평범한 일상속.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밝혀지는 9개의 비밀,슬픔,고독,사랑.영화를 보고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속에 가까스로 추측한 기본줄거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영화사 지인이 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보고 최악이라는 평을 했지만 탄탄한 캐스팅라인을 보며 설마했습니다.

그러나 연기파배우들을 총출동시킨 만큼 대단한 프로젝트가 무색할만큼의 에피소드 구성은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평범한 일상속의 이야기를 보여주려는 의도였겠지만 너무 평범해서 단순하거나 어이가 없는 황당한 상황의 연발이 되면서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실소가 터져나오는 역효과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뛰어난 에피소드들도 있고 역시라는 말이 나오는 연기자들의 출중한 연기력은 별점만점을 주어도 손색이 없지만 영화자체는 아무리 좋은 평을 할래도 할 수가 없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7376 [예의없는 ..] 캬~ 인생무상이라~!! cadbear 06.08.28 1242 9
37374 [무서운 영..] 무서운 패러디 시리즈 js302 06.08.28 1064 5
37373 [러브 미 ..] (영화 분석과 해설)유쾌한 그들의 지독한 '장미 빛 사랑' jaewnp 06.08.28 1282 7
37372 [패스트&퓨..] 차에 관심있으신분들을 위한 영화 js302 06.08.28 1026 2
37371 [우리개 이..] 우리개 이야기 woomai 06.08.28 881 4
37370 [해변의 여인] 해변의 여인 choky51 06.08.28 1538 3
37369 [13구역] 옹박 + 야마카시 = 13구역 (1) freegun 06.08.28 1015 2
37368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괜찮아 보고왔습니다 (1) barbielady 06.08.28 1158 3
37366 [호텔 르완다] 하나의 나라 barbielady 06.08.28 780 2
현재 [나인 라이..] 평범한 일상속.... barbielady 06.08.28 1183 2
37364 [센티넬] 센티넬-화려한배역 그러나 이야기는? beaches 06.08.28 1406 2
37363 [사랑하니까..] 나는 뭐 재밌든만 뭘... sky82a 06.08.28 977 3
37362 [시간] 여러분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싶나요? 독? 약? everydayfun 06.08.28 1318 4
37361 [시간] 제 동생과 오붓하게 영화 한편 보았습니다..... (1) hrqueen1 06.08.28 1628 4
37360 [수퍼맨 리..] 하늘소망 gllky337 06.08.28 1379 5
37358 [조제, 호..] 가슴이 무거워지는 영화이다. postmortem 06.08.27 1606 6
37357 [아이스케키] 소년의 간절한 소망이 잘 표현된 작품. postmortem 06.08.27 1265 6
37355 [시간] 성형과 사랑집착에 미친 것들에 경종 everydayfun 06.08.27 1357 3
37354 [시간] 김기덕 감독... 그의 영화는 어렵긴해도 쓰레기는 아니다! songcine 06.08.27 1394 4
37353 [겁나는 여..] 수퍼맨이라도 사람의 마음까지는 조정할 수 없는 것일까? sarasa 06.08.27 1099 6
37352 [예의없는 ..] 예의없는 것들 기대 이상의 영화 ostlove 06.08.27 1259 9
37351 [예의없는 ..] 재미는 있다. 그러나 어이는 없다. kkomong 06.08.27 1034 5
37350 [각설탕] 기대안하고 봤던 각설탕.. (1) kkomong 06.08.27 1007 3
37349 [아이스케키] 아버지란 존재보다 우정이 더 크게 보이는 영화 (1) sarasa 06.08.27 1574 5
37348 [13구역] 숨바쁘게 지나갔던 84분이 아쉽게 느껴진건 짧은 러닝타임 때문만은 아닐 것 (3) tropicalamor 06.08.27 981 4
37346 [살베지] 정말 용두사미란 말이 딱 맞네요. yufirst 06.08.27 964 2
37345 [여교수의 ..] 뭘 얘기하고픈걸까?? davidoff11 06.08.27 1613 5
37344 [원탁의 천사] 어색한 연기자들... davidoff11 06.08.27 923 4
37343 [마이애미 ..] 마이애미바이스 기대만큼... kimsok39 06.08.27 1549 32
37342 [아이스케키] 영화 아이스케키~~ kimsok39 06.08.27 1370 29
37341 [흡혈형사 ..] 2편도 나온다는데,.,., (3) bumcx 06.08.27 1077 3
37340 [플라이트 ..]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powerdf 06.08.27 1126 4

이전으로이전으로1621 | 1622 | 1623 | 1624 | 1625 | 1626 | 1627 | 1628 | 1629 | 1630 | 1631 | 1632 | 1633 | 1634 | 16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