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보게 한 영화.

그녀 연기 잘한다.

영화 항상 잼있다.

주관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그녀가 나온영화는 대박급은 아니지만,

짜임세 있고 스토리가 아기자기한 영화가 많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들이다.

이번 호르비츠에선... 각설탕을 본뒤였을까..

감정이 메말라 버린나에게 감정은 이끌지 못햇지만,

어느정도 봐줄만한 영화인듯..

예전 엄정화의 영화만은 못한듯하다.

경빈이가 멋지게 커서 피아노 연주를 한장면이 젤 멋진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