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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갠찮았던영화
자세히 보진못했지만 먼가 기분이 좋았다
원조교제하는 여고생과 무관심덩어리인 학원강사의 사랑..
어느날 여고생이 드라이브를 취미로 갖겠다고 한다
남자주인공은 자신은 면허증도 없다고...
좀 지난 장면에 남자는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사랑하는사람을 위해 먼가를 하겠다는 그런게 사랑아닐까??
그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게 사랑아닌가???
세상에 맘을 열지못한 이 두사람도 사랑을 하게 되는데...
나도 언젠가 멋진 사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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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오전 1: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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