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엄마 아빠랑 나왔다가 우린 이거보고 엄마 아빤 가문의 위기 보여드렸당
아..정말 이영화... 답이 안나오는 영화 황당 그자체 억지로 웃기려는 하지원의 연기도 맘에 안들고 전체적으로 표현이 제대로 살지 않은듯... 완죤 실망
드라마의 명성을 살리기에 2시간은 너무 부족한걸까?
특히 하지원 왜 사투리에 억척스런 연기 컨셉..ㅜㅜ
영상미하나는 끝내주더만
하나 강동원의 이대사 '내가 좋아서 따라오는거요? 쫓아오는거요...... 아니면 뒤를 밟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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