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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hssol0421 2006-08-31 오후 8:32:53 1287   [6]

우리들의 행복한시간....

책을 꺼내들은지 한달이 지났다.

정말로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서

이걸 영화로 만들믄 진짜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마침 강동원과 이나영 주연으로 곧 개봉 한다는 소식을 들은것이다.

이미  개봉하는 줄 몰랐던 나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었다.

 

하루하루 기다리다가

드디여 예고편이 나왔다

저번에 너는 내운명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런 분위기도 물씬 풍기는 것이였다.

사실 그영화보다 더 슬프고 재밌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강동원은 멋진 이미지의 그런 역을 해왔지만

사투리를 쓰면서 책의 사형수 이미지와 너무도 흡사했고

 

이나영 역시 큰 눈에 화내는 모습까지

예고편에서 나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정말 이번에 영화나오믄 꼭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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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bela
저도보고싶어요   
2006-09-01 11: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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