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재밌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갈수록 가볍지만은 않은 연애이야기

장진영과 김승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볼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상당히 즐거운 시간이 된듯 하네요

추천할만 한것같아요

처음엔 재밌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갈수록 가볍지만은 않은 연애이야기

장진영과 김승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볼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상당히 즐거운 시간이 된듯 하네요

아마 이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진부하고 재미없을것만 같은 소재를 가져다 놓고

장진영과 김승우를 새롭게 바라볼만하게 구성해 놓은 이야기들 ?

그리고 가끔 열받지만 또 한편으로는 공감이 가는 희한한 감정흐름?

아 ! 또 하나 빼놓기 힘든 카메오들의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