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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영화 '괴물' 괴물
renamed 2006-09-02 오후 3:56:12 1147   [4]

작년 봄에 영화 '괴물'에 대해서 처음듣게 되었다.

 

아니 이렇게 말도 안되는!! 또다른 용가리의 탄생인가!!

 

이랬었는데..

 

봉준호 감독이랜다..

 

송강호도 나온댄다.. 어?? 이거 어째 볼만 하겠는걸?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뚜껑이 열리기 전까지 참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뚜껑이 열리고 나서도 많은 논란에 휩싸인 영화 괴물.

 

봉준호의 정치적인 사상이 무섭도록 반영된 정말 괴물같은 영화 '괴물'

 

참 이 영화를 가지고 많은 구설수가 있었다.

 

아마도 제일 큰 화두는 성공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일 것이다.

 

압도적인 스크린수.

 

내가 정말 말하고 싶은것은 여기에 있다.

 

과연 영화 '괴물'이 자신이 가진 기대치보다 너무나도 많은 스크린수를 가졌다면,

 

매회 매진이라는 극단적인 기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냐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천만관객을 단기간에 완성 시킨 것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극장측에서 봐도, 스크린 수를 늘릴만한 가치가 있었음에

 

늘리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말은,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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