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으로도 느낄수 있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참 제목 멋지게 잘 지어냈다. 단지 2차세계대전을 다룬 지루한 전쟁영화라 생각하여 별 생각없이 보았는데 너무나 그 시대를 잘 표현한 참담하고 안타까운 영상을 잘 표현해낸 영화였다. 더군다나 독일과 소련에서 각각 최고의 저격수가 대결하는 스토리는 이 영화의 가장 멋지고 분위기있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이다. 특히 독일군 저격수는 적이라도 멋있고 품격있어 보였다. 더록에서 군인장교로로 나온 아저씨 ㅎㅎ 아무튼 보라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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