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매력 만점 장진영!!!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tkdqjal 2006-09-04 오전 10:33:43 998   [4]

솔직히 장진영에 대하여 좋은 면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뭐 그렇다고해서 싫어한 것도 아니었다. 나에겐 그냥 단지 배우였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보고 난 후 난 그녀의 팬이 되어버렸다.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장진영의 파격변신"이라고 난리를 부리는 바람에..아주 영화를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날 정도였습니다.

막상 뚜껑을 딱 열어놓고 보니...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은 틀렸다!!소문난 잔치엔 먹을 것이 많았습니다.

우리 시대에 있을 법한 연애 이야기 입니다.  누구든 한번은 꼭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욕으로 시작하더니 욕으로 끝나는 영화..하지만 거북하지 않은 욕!! 이 영화에서만 나올 수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이 영화를 본 후 좀 과장하면 장진영이 나오는 영화와 장진영이 나오지 않는 영화....는 과연 어떨까 생각도 해봤어요~^^

 

장진영씨 뿐만 아니라 김승우씨의 변신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평을 내리자면(?) 더이상 솔직담백한 연애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보고 나시면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을꺼에요... 괜히 주위 사람 말만 믿고 오판하시는 불상사가 없으시길~~~~~~~(이러니깐 꼭 영화사 홍보원같아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7818 [백만장자의..] 싱그런운 에메랄드 빛의 첫사랑.... 허나.. cadbear 06.09.04 1324 5
37817 [예의없는 ..] 정말 매운 고추는 물과 함께 먹기를.. (2) vacho 06.09.04 1379 8
37816 [예의없는 ..] 그리 예의 있지 않았던... jy9983 06.09.04 1203 6
37815 [연애, 그..] 연애참을 보러 가자~~ (1) joo7985 06.09.04 1095 3
37814 [일본침몰] 그렇게 혹평을 받을 영화인가? (2) kimjm95 06.09.04 1380 6
현재 [연애, 그..] 매력 만점 장진영!!! tkdqjal 06.09.04 998 4
37812 [연애, 그..] 변신!! 대변신!!! eunkyu79 06.09.04 913 2
37811 [연애, 그..] 기존 멜로물과 동급 취급하지 마라! (1) bebe04 06.09.04 838 1
37810 [연애, 그..] 이제야 진정한 연애담이 나왔네요!! (5) andrew2002 06.09.04 9200 9
37809 [무서운 영..] 패러디 영화의 제왕 nannymacphee 06.09.04 969 2
37808 [페이스 오프] 할리우드와 홍콩 누아르의 적절합 조합 nannymacphee 06.09.04 1320 2
37807 [해변의 여인] 남과 여, 그 성장속도의 차이 jimmani 06.09.04 1331 5
37806 [해변의 여인] 일상적인 그래서 더욱 섬찟한... midori70 06.09.04 1206 5
37805 [드리머] 달리는 장면은 정말 너무나 시원해. comlf 06.09.04 1051 2
37804 [천하장사 ..] 민감한 소재를 걸죽하게 다룬 영화 bigwoo 06.09.04 1041 6
37803 [에너미 앳..] 문 앞의 적.. theone777 06.09.03 2065 52
37802 [미로] 미로처럼 꼬여있는 영화!! theone777 06.09.03 1847 53
37801 [연애, 그..] 가벼운 영화가 아니다. wooyou 06.09.03 969 3
37800 [연애, 그..] 연애, 참을 수 없었다. inasys 06.09.03 897 3
37799 [연애, 그..] 아름답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인 사랑~"연애참" qwerty86 06.09.03 846 4
37798 [연애, 그..] 보고 싶은 얼굴 moongy 06.09.03 820 4
37797 [연애, 그..]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묵직함 bluedobi01 06.09.03 878 3
37796 [괴물] 역시 봉준호 tequila515 06.09.03 1100 6
37795 [호로비츠를..] 눈물은 그렇게 흘리지 않는다 renamed 06.09.03 1111 2
37794 [달콤, 살..] B급 영화의 신선하면서도 매력적인 맛. (1) renamed 06.09.03 1228 2
37793 [수퍼맨 리..] 정말 찬미 적일 수 밖에 없는 영화. (2) renamed 06.09.03 1398 5
37792 [복수는 나..] 이상한 복수극 renamed 06.09.03 2035 5
37791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괜찮아 katana01 06.09.03 1035 4
37790 [레이크 하..] 리메이크작.. katana01 06.09.03 881 2
37789 [연애, 그..] 이시대 최고의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배우!! 장진영!!! hrif 06.09.03 777 2
37788 [연애, 그..] 역시 믿음가는 김해곤 감독님만의 색깔이 묻어난 영화!!!! dusdocka 06.09.03 930 4
37787 [연애, 그..] 배우 "김해곤"이 아닌 감독 김해곤은 어떤 모습일까? aerojh 06.09.03 746 2

이전으로이전으로1606 | 1607 | 1608 | 1609 | 1610 | 1611 | 1612 | 1613 | 1614 | 1615 | 1616 | 1617 | 1618 | 1619 | 16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