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세사람을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정윤수와
자살 시도를 세번이나 했던.
일주일에 한번 그를 만나게 되는 연상의 문유정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넘 감동적이라고 여기 저기서 추천해주시길래 영화를 보았는데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 혼났습니다.
이영화를 보기전
사형이라는 제도에 대해서 잘못이 있으면 무조건 죽여야지 라던가
가끔 언론에서 심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사형제도가 활발하지 않은것에 대해 분노를 했었는데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드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울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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