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소방관> 주원 배우!
국내 극장가! <소방관> 1위!
인터뷰! <가족계획> 배두나 배우
리뷰! <모아나2> <대가족> <1승>
인터뷰! <소방관> 곽경택 감독
북미 극장가! <모아나2> 1위!
인터뷰! <트렁크> 서현진 배우
영화인 긴급성명! '윤석열을 파면.구속해라'
인터뷰! <히든페이스> 송승헌 배우!
인터뷰! <1승> 송강호 배우
홍상수 영화 오랫만이었다.
해변의 여인
kimsok39
2006-09-07 오전 10:44:18
1924
[
55
]
홍상수 영화 오랫만이었다.
제대로 본 건 강원도의 힘 3번 보고 처음이랄까?
오 수정이나, 남자는 여자의 미래다... 등에서 느껴지는 남자로서의 민망함이
날 보길 주저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조금 용기를 내서 상암 CGV의 한 좌석에 다리를 꼬고 의자 깊숙이 엉덩이를 밀어넣고
두 시간 뒤에 뒷머리가 망가지도록 편안히 영화를 감상했다.
역시나, 김승우 고현정의 중량감이 가장 먼저 다가왔다.
그간 영화와는 다르게 홍상수 감독의 캐스팅은 영화 분위기도 바꿔놓은 듯 하다.
그간의 우울하고, 애절하기 보다는 치졸한 분위기가 우울함은 80%정도 치졸함은 50%가 줄었다.
아쉽기도 하지만, 그간 나의 우울지수로 봐서는 이 정도가 딱 적당한 듯 하다.
고현정의 망가짐(?)이 영화의 포인트? 그간 청순함만이 존재했던 고현정이
집착하고 푼수 같은 이 역할을 소화했다는 것 자체가 이슈가 될 듯하다.
김승우, 같이 간 친구의 표현에 의하면
잘생기진 않았지만 호남형이라 바람둥이 일 것 같단다.
그럭저럭 그런 이미지가 영화 안에서도 조금 보였다.
그리고 영화 안에서의 모습 홍상수 영화 속에서의 남자 주인공 다웠다.
책임감 없고, 밝히는 그 모습...
예전엔 내가 그런 모습이었기에 많이 부끄러웠지만,
약간은 그런 태도를 긍정하기도 하고 나에 대해 자신감도 좀 붙어 이제는
그럭 저럭 견딜만 했다.
완전히 절교 당한 오늘 같은 날 보기 딱 좋은 영화다.
이 지긋 지긋한 이십대의 여름이 모두 지나갈 때 쯤이면
나도 멋진 사랑을 하겠지?
(총
0명
참여)
1
해변의 여인(2006)
제작사 : 영화사 봄, 전원사 / 배급사 : (주)미로비젼
공식홈페이지 : http://www.filmbom.com/womanonthebeach
감독
홍상수
배우
김승우
/
고현정
/
송선미
/
김태우
장르
로맨스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7 분
개봉
2006-08-31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5.63/10 (참여957명)
네티즌영화평
총 34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이터널 선샤인
매트릭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포레스트 검프
해바라기
포레스트 검프 (9.02/10점)
매트릭스 (8.99/10점)
이터널 선샤인 (8.35/10점)
가을의 전설 (8.3/10점)
해바라기 (8.1/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0222
[해변의 여인]
해변의 여인
(1)
cats70
07.10.28
2788
11
58637
[해변의 여인]
해변의 여인~~
(2)
skh0822
07.09.27
2263
6
57180
[해변의 여인]
일상생활의 모습을 담은 영화로 자연스러웠다.
(1)
remon2053
07.08.24
1466
5
54403
[해변의 여인]
해변의여인
jack9176
07.07.05
1312
3
52980
[해변의 여인]
이게 뭐야?
kpop20
07.06.09
1069
1
51687
[해변의 여인]
해변의 여인
(1)
francesca22
07.05.03
1268
1
44159
[해변의 여인]
'원 나잇 스탠드' 를 소재로 해변에서 펼쳐지는 남,여의 로맨스와 현실적인 결말을 보여
lang015
06.11.23
1449
2
44011
[해변의 여인]
중요한게 모냐?
river216
06.11.20
1187
2
43294
[해변의 여인]
홍상수 감독의 알 수 없는 정신세계를 맛볼 수 있는...
whiteyou
06.10.28
1842
49
41007
[해변의 여인]
고현정씨 드라마로는 성공했지만 영화는 왜 이런 것을 선택했을까요..
kkuukkuu
06.10.08
1587
7
39966
[해변의 여인]
새로운 느낌의 영화였다.
hothot
06.10.04
1413
5
39656
[해변의 여인]
해변의 여인
zzarii
06.10.02
1274
3
39360
[해변의 여인]
평소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를..
bgo1225
06.10.01
1055
3
39071
[해변의 여인]
이해할수 없는 면도 많았던 영화~
kkuukkuu72
06.09.30
1154
2
38091
[해변의 여인]
이미지와 실체. 허나 '여우성'에 눈을 뜨다.
modelmjy
06.09.11
1584
5
38063
[해변의 여인]
해변의 여인을 보고..
chaehy00
06.09.10
1404
2
37932
[해변의 여인]
2시간 조종당한 기분.. 나쁘지 않고 좋다.
plmklo
06.09.08
1461
4
현재
[해변의 여인]
홍상수 영화 오랫만이었다.
kimsok39
06.09.07
1924
55
37896
[해변의 여인]
개똥철학과 개
pys1718
06.09.06
1438
5
37879
[해변의 여인]
김승우.. 흥행참패 보증수표..
bky83
06.09.06
1574
4
37827
[해변의 여인]
해변의 여인 후기 !!!!!!!!!!!~~~
(1)
ji0118
06.09.04
1609
4
37807
[해변의 여인]
남과 여, 그 성장속도의 차이
jimmani
06.09.04
1340
5
37806
[해변의 여인]
일상적인 그래서 더욱 섬찟한...
midori70
06.09.04
1217
5
37755
[해변의 여인]
고현정이 홍상수 식 로드무비에 적응하는 법!
(1)
songcine
06.09.03
1951
4
37686
[해변의 여인]
홍상수 감독의 최고의 영화
everydayfun
06.09.02
1558
4
37677
[해변의 여인]
엉뚱한 사고방식을 가진 남녀의 황당한 연애극
maymight
06.09.02
1245
2
37662
[해변의 여인]
고현정, 김승우 왜 찍었을까
rmftp0305
06.09.01
1660
8
37599
[해변의 여인]
그의 영화에 얽힌 미스테리....
(1)
iamjina2000
06.08.31
1390
8
37584
[해변의 여인]
조금 이영화를 이해하기..
moviepan
06.08.31
1211
3
37564
[해변의 여인]
글쎄..너무지루한데
(1)
liebe313
06.08.31
1394
6
37519
[해변의 여인]
홍상수감독 다운게 뭔데??
(16)
woomai
06.08.30
15499
11
37370
[해변의 여인]
해변의 여인
choky51
06.08.28
1560
3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1승
4월이 되면 그녀는
가을의 전설
공각기동대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주술회전 0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나우 이즈 굿
나의 히어로 아카데...
나이브스 아웃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대가족
대도시의 사랑법
더 영 맨 앤드 더...
더 크로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되살아나는 목소리
딜리버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루프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바이벌 69'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매트릭스
모래바람
모스크바 미션
모아나 2
문을 여는 법
미망
미세스 그린 애플 ...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로미니와 베르니니...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섀도우 오브 파이어
서브스턴스
세입자
셰익스피어 컴퍼니: 맥베스
소방관
수유천
스토리업 쇼츠: 칸영화제 특별편
씨앗의 시간
아가미
아노라
아들들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아침바다 갈매기는
아키라
안녕, 할부지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언니 유정
에드워드 호퍼
엔시티 드림 미스터...
엘스타 2 : 드리미 스테이지
엠호텔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연소일기
오늘부터 1일
와일드 로봇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
요루시카 '달과 고...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원정빌라
위키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캐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킹 오브 프리즘 -...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라페지움
퍼스트레이디
퍼펙트 데이즈
포레스트 검프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플레이브 팬 콘서트...
하나와 앨리스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 채
한국이 싫어서
해바라기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히든페이스
X를 담아, 당신에게
개봉 예정작
---------------------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극장판 짱구는 못말...
무파사: 라이온 킹
알레고리, 잇츠 낫 미
이터널 선샤인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헬보이: 크룩드 맨
힘을 낼 시간
보이지 않는
미생: 더할 나위 없었다
나야, 문희
하얼빈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 폴: 디렉터스 컷
면접교섭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오랜만이다
호리아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더 로드 : 이어 10
오징어 게임 시즌2
미결처리반 Q: 그림자 살인
밀레니엄 맘보
베를린 노바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사일런트 아워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엠알 나인
캐논 인버스
테이크 커버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색, 계
수퍼 소닉3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