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너무 번잡하고 정신없고 내용도 별로고 그냥 웃으라고 만든 영화라고 하더라도 너무 재미도 없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냥 줄리아 로버츠하고 캐서린 제타존슨만 나온다고 믿고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Na카드 가지고 봤는데 다음에는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를 볼래요. 오늘 둘 중에 어느것 볼까 하다가 아메리칸 스윗하트 봤는데 실망 실망 실망...
중간에 웃으라고 만든 장면이 나오느데 전체가 재미가 없으니까 아주 조그만한 것에 웃고 그러네요 사람들이....
2001-09-28 오후 7: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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