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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좋아서..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shemlove 2006-09-08 오후 1:57:06 1142   [4]
시사회에 당첨되서 보게 된 영화였었다.
한창 그때 배두나라는 사람을 괜찮게 생각하였기에
부담없는 가벼운 마음으로 배두나를 보러간거였었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의 영상은 깔끔하고 예뻤다.
요즘에야 사랑고백을 즉석으로 바로바로 하는것이 많았지만
예전에는 편지나 다른 것으로 마음을 전했었다는데
이 영화에서도 그런 식이 나온다. 뭐 비록 봄날의 곰만큼
좋다는 표현은 이해가 약간 안되지만..
나중에서야 그게 배두나를 위해서 쓴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지만 처음엔 진짠줄알고 두근두근했었다.
김남진의 리얼리티를 살린 연기도 참 보기 좋았으나
어딘가 어색함이 약간 깔려있었다. 앞으로 더더욱 발전을
기대해 볼만할듯하다.

시사회에 당첨되서 보게 된 영화였었다.
한창 그때 배두나라는 사람을 괜찮게 생각하였기에
부담없는 가벼운 마음으로 배두나를 보러간거였었다.

보기드문 캐릭터인 배두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의 영상은 깔끔하고 예뻤다.
요즘에야 사랑고백을 즉석으로 바로바로 하는것이 많았지만
예전에는 편지나 다른 것으로 마음을 전했었다는데
이 영화에서도 그런 식이 나온다. 뭐 비록 봄날의 곰만큼
좋다는 표현은 이해가 약간 안되지만..
나중에서야 그게 배두나를 위해서 쓴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지만 처음엔 진짠줄알고 두근두근했었다.
김남진의 리얼리티를 살린 연기도 참 보기 좋았으나
어딘가 어색함이 약간 깔려있었다. 앞으로 더더욱 발전을
기대해 볼만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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