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류승범표 액션코믹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shemlove 2006-09-08 오후 1:58:58 1520   [6]
시사회에 떨어져 아쉬웠지만 볼만한 영화라는 말이 많아서
늦은 시간에 마지막회차를 끊어서 보고 왔다.
영화가 시작되기전 아라한장풍대작전의 팜플렛을 봤는데
류승범이 너무 멋지게 나와있었다. 오오~ 저 자신만만한 얼굴
그런데 이게 왠일~ 영화 시작부터 상환(류승범분)은 어리버리였다.
소매치기범을 쫓아가다가 의진(윤소이분)이 날린 장풍에
맞아서 기절하고.. 경찰의 당당함을 내세우다가
뒷골목 조폭들에게 집단구타를 당하고..
보는 내내 어라.. 팜플렛의 당당함이 안보이네..
이러면서 안타까워했었다. 하지만 영화가 점점 진행되는동안
그 어리버리함도 너무 귀여웠다..>ㅁ<
의진의 모습도 어찌나 멋지던지..
이 영화는 정말 류승범으로 인해서 더욱더 빛을 발하는듯..
의진과 상환 둘이 같이 검을 가지고 하는 동작들도..
흑운과 둘이 함께 싸우는 장면도 하나하나 다 명장면이었다.
중국풍이라기보다는 중국풍의 무술을 우리나라풍으로
바꿔버렸다고나할까.. 다른 모든 분들이 그러했듯이
"방송실에 계세요?" 이 장면도 류승범의 익살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와서 웃지 않을 수가 없었다.
모든 액션신과 배우들이 멋졌었지만.. 흑운의 캐릭터 또한
멋들어졌다~ 약간 아쉬운점은 그의 캐릭터가 여타 다른
악인보다 약간 덜 두드러졌다는 점.. 머 전에 칠선중 하나여서
그랬던건가.. 뭐 다른데랑 비교해서 그 점이 더 괜찮았을수도..
횡설수설이었지만 아주 유쾌통쾌하게 본 영화였다..^^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싶을정도로..^^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7953 [몬스터 하..] ㅋㅋㅋ ehrose 06.09.08 1006 2
37952 [오만과 편견] 설레임 ehrose 06.09.08 1199 6
37951 [봄날의 곰..] 부럽다.. ehrose 06.09.08 1135 3
37950 [괴물] 괴물 ehrose 06.09.08 1030 3
37949 [레이크 하..] 레이크하우스 ehrose 06.09.08 971 5
37948 [어린신부] 문근영의 귀여움과 김래워의 쾌활..^^ shemlove 06.09.08 1388 5
37947 [예의없는 ..] 예의없는 것들 ehrose 06.09.08 1149 4
현재 [아라한 장..] 류승범표 액션코믹영화^^ shemlove 06.09.08 1520 6
37945 [봄날의 곰..] 배두나가 좋아서.. shemlove 06.09.08 1142 4
37944 [우리들의 ..] 목요일 10~1시 (1) ehrose 06.09.08 1115 4
37943 [뚝방전설] 뚝방전설 ehrose 06.09.08 831 2
37942 [사마리아] 김기덕감독영화치곤.. shemlove 06.09.08 1695 10
37941 [올드보이] 묘한 영화.. shemlove 06.09.08 1825 4
37940 [호스텔] 공포가 뭔지 알려주는 영화................ nannymacphee 06.09.08 3525 3
37939 [마스크 2] 선 오브 더 마스크..... nannymacphee 06.09.08 1295 5
37938 [데이트 무비] 정말.. 심했다.. justjpk 06.09.08 1536 2
37934 [우리들의 ..] 사랑 (1) choy68 06.09.08 1134 10
37933 [플라이트 ..] ...그냥. 후반부!! smile0923 06.09.08 1241 2
37932 [해변의 여인] 2시간 조종당한 기분.. 나쁘지 않고 좋다. plmklo 06.09.08 1451 4
37931 [우리들의 ..] 대체 왜? (3) gllky337 06.09.08 1656 9
37930 [비열한 거리] 정말 비열하다 (1) as11df11 06.09.07 1416 3
37929 [괴물] 굉장히 흥미로웠다는.. shemlove 06.09.07 1058 3
37928 [캐리비안의..] 3편이 너무 기다려진다~~ shemlove 06.09.07 1340 5
37927 [뚝방전설] 기대하지 않아서 더 흥미로웠던.. shemlove 06.09.07 850 4
37926 [우리들의 ..] 강동원의 재발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 pje0427 06.09.07 1588 7
37923 [천하장사 ..] 보라색 샅바의 비밀 (1) kmjjmk 06.09.07 1430 4
37922 [뚝방전설] 현실의 차이 moviepan 06.09.07 977 4
37921 [우리들의 ..] 우행시 시사회를 다녀오고 오ㅏ서. (1) skjo777 06.09.07 1235 6
37920 [우리들의 ..] [시사회] 잔잔한 감동의 시간... (1) gojhy 06.09.07 1048 2
37919 [우리들의 ..] 우행시 후기 !!!~~~ (1) ji0118 06.09.07 1337 4
37918 [킨제이 보..] 웬지 남는게없다.. moviepan 06.09.07 1178 4
37917 [우리들의 ..] "상처받은 이에게 내미는 따뜻한 위로의 손길" 같은 영화~ (2) ljinju 06.09.07 1426 6

이전으로이전으로1606 | 1607 | 1608 | 1609 | 1610 | 1611 | 1612 | 1613 | 1614 | 1615 | 1616 | 1617 | 1618 | 1619 | 16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