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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이란 소재를 잘 이용..

환생

shemlove

2006-09-09 오후 10: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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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 비열한 거리를 보려했건만.. 한 친구가 평을 보고나서
괜찮으면 다음주에 보자고 해서리..그래서 환생으로 낙찰~ 메인카피가 11명이 죽었는데 12명이 환생했다?? 였었지 아마.. 그게 먼 내용이겠어... 11명은 죽임당한 사람이고 1명은 죽인사람이라는거겠지.. 초반에 같이 간 친구가 여자 2명이 중요한 소품으로 나오는 인형을 환상속(?)에서 갖고 있는걸 보고 한 명이 죽인사람이고 다른 한명이 그 죽인사람 딸이라고 귓속말로 해주는데 거진 다 맞더라는.... 그래서 내용은 거의 알고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일본공포영화 특유의 음울한 음악이 영화를 더 빛나게 했다. 여태까지의 내용거진없던 공포영화완 좀 다른 스토리가 제대로 잡힌 영화라고나할까..
오구리가 나오던데.. 주연류인줄 알았더니.. 게스트...ㅠ_ㅠ
아쉬웠다는.. 공포영화 못 보는데 환생이라는 내용에 끌려서 보게 된 영화.. 생각보다 볼만했다는.. (거짓말.. 눈가리고 반은 못봤으면서..ㅋㅋ) 같이간 셋은 무지 무서워하면서 봤는데..
오늘 CA시간인지 남학교 학생들은 웃으면서 보는..;;; 나는 추천~~~
학생들아 영화관에서 예의좀 지키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