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솔직히 지루하다.
네명의 여자 친구들... 의 이야기 이다.
정말 부자인 친구!
남편이 게이 같고, 모든 일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화를 내는 친구!
남편과 계속 안 맞고, 유행을 따르다 현실을 알게 된 친구!
그리고... 첫 남자친구가 유부남이었고, 그를 못 잊으며, 선생님을 그만두고 메이드를 하고 있는 올리비아...!
이 넷이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삶을 얘기 한다...
난 아직도 이 얘기를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하겠고...
특별히 재밌거나, 클라이막스 같은게 없이..
그냥 이어가다 끝나는 영화 이다.
나도 여기 나오는 사람들 처럼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면서.. 그때의 삶을 살면서.
친구들을 만난다면, 그때는 이 영화가 이해 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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