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보고 티비에서 또봤다.. 그때 당시에도 재밋는데 왜 흥행 못했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또봐도 재밋었는데... 셀마 헤이엑 내가 본 영화중에 젤 섹시 했는것
같다.. 여자인 나도 완전 반했음;; 피어스 브로스넌은 예전의 제임스본드 카리스마는
어디가버리고 배나온 늙은 아저씨가 되어버렸는지.. 안타까움;;
사실 대도둑이라는 좀 뻔한 이야기기는 하지만 엑션 영화가 모두 그렇듯이
뻔한 소재 속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도 했다가 이리 저리 속이는 일도 했다가
여러가지 흥미 진진했는데.. 생각보다 흥행을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움; 쩝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