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볻한 시간을 시사회로 보았습니다.
이 책이 영화화 된다고 했을때 미리 책을 사서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유정과 윤수역 또 모니카 고모등의 배역들이 정말 일치하는 배우들로 이루어 졌구나 생각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책으로는 느끼지 모했던 영상과 또한 송해성 감독님의 연출력에 감탄했습니다.
영화를 보는2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고 유정과 윤수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빠져나올수가 없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책의 내용과 약간 틀리다는 건데,특히 마지막 장면은 정말 슬프지만 깜짝 놀랐습니다.
저런 상황이 실제로도 가능할까라는.....
하지만 슬픔이 정말 최고조로 이르는 장면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올 가을 훌륭한 휴먼멜로영화가 하나 탄생한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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