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첨 접했을때 자카르타가 생각났다...
자카르타 풍이구나라고...
맞긴 맞는데...어딘지 스토리가 좀 더 약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분의 말대로 편집을 어떻게 했는지...오히려 편집이 망친 영화가 아닌지 싶기도 하다...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
그래도 어느정도 봐줄만 했는데...
이런 영화는 스토리와 극의 긴장감이 중요한데...
그부분에서는 솔직히 약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부는 x가 누굴까 생각하면서 보느라 정말 열심히 봤다...
점점 영화가 흘러갈수록 절대 다섯사람중에는 아니겠구나...결국은 예상은 맞았다...
마지막 반전부분에서 조금 놀라기는 했으나 중간 스토리가 좀 많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은 얘기할 수 없다...
정말 홍석천씨 말대로 그냥 가볍게 보는게 나을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