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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태양
cute2302
2006-09-16 오전 2:44:26
1326
[
2
]
'고양이를 부탁'하던 정재은 감독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본 영화.
그 섬세한 묘사들이 도저히 입봉작이라는 걸 믿을 수 없게 만들었던,
그런 사람이…
시시하게 고작 청춘 영화를 찍는다니… -_-믿을 수 없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는 청춘 영화가 아니다. 다분히 성장 영화였다;;
하지만 주인공들의 미숙한 연기와 대사들은 정말이지… 화가 났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스물 다섯 해 동안 주구장창 미숙하게만 살고 있는, 나라는 아이의
속 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 화가 났다.
아직은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는 이들의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
영화를 보는 내내
그들의 해답없는 번민들이, 내 안의 소리들이 눈물나게 아팠어.
조로한 아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그들
그리고 나.
미숙하기에 더 눈부신,
그렇기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또 다른 자아를 만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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