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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가고.... 사랑도 가고???? ㅡㅡ; 봄날은 간다
inocent1 2001-10-03 오전 10:15:10 801   [1]
봄날은 간다를 얼마전 시사회에서 보고....

저는 제가 살아온 20년( 별로 살지도 않았네 ㅡㅡㅋ )동안 가장 감동있는영

화 였다고 말하려 합니다..

저는 처음 제목을 보고 왜 제목을 봄날은 간다 라고 했는지 생각했어죠.

저는 영화를 보고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됬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가장 바쁘면서도 가장 빠른 계절....

그건 봄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극중 이영애와 유지태가 나눈 사랑은....

봄 처럼 먼가 새로운 탄생이 이루어질듯 하면서 불꽃 같은 사랑을

하다가 짧은 순간에 사그라져 버리는 그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봄 날은 간다 에서 간다라는 말은 진행을 의미하는거 같아여.....

봄날이 가고 있다는 말이 되는건가???? ㅡㅡㅋ

짧은 사랑이 가고 있다 라는 말이 되는건가??? 헤헤.....

극중 이영애와 유지태에 사랑이 그 짧은 사랑이 가고 있는 과정이

우리 관객들에게 보여지는 거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봄날은 간다.... 저 나름대로 의미를 생각해본 너무나도 감동받은 영화...

허진호 감독님 싸인도 받구.....

봄날은 간다.... 하지만 또 다시 봄은 온다.............................

제가 극중 그런 사랑을 한다면.......

지금에 봄을 영원히 간직 하렵니다.....

또 다른 봄은 저에게 별 의미를 주지 못할꺼 같네여.......

미숙하나마 저에 생각을 달아 봤습니다....

봄날은 간다 파이팅~~~!!!!!!!!!!!

허진호 감독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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