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뭔가 아쉬움을 남기며...부족함을 느꼈던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janmeury 2006-09-18 오후 9:59:38 1349   [6]

원래 영화를 사랑하는 나...

영화에 대한 몰입 또한 주변의 친구들보다는 더 높은편...

솔직히...우행시를 언론을 통해 여러번 접하면서...나역시 기대감이 무지 상승...

태풍이 부는 일요일...힘들게 영화를 보자는 신념하나로 그 강풍을 헤치면 갔다...

뭐랄까/???

영화 초반부터 산만한 형식으로 스토리 라이 또한 매끄럽지 못한 처리로...

사실...그냥 필요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았다...뭐랄까...영화가 하이라이트로 가기위해서는....

별 필요없는 이렇게 말하면 안돼지만...그냥 억지로 짜 맞쳐놓은 듯한...

솔직히 기사들 보면 무,,흥행...이런 기사 나오는데...솔직히 영화보고 실망감이 너무 커서...

잘못만들었다기 보다는 아쉬운 영화로...

사실 공짜로 누가 보여줘서 영화를 봤지만...

만일 내돈 주고 봤다면...아마 화를 내고 있었을 거다...

일부러 영화 마무리도 어정쩡하게 끝낸건지...

내가 원작을 읽어보지는 않아서..사실 책읽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뭐 공부에 취미도 없고,,,읽고 상상하는 것 보다는 영상을 통해 더 무한한함을 상상하는 것을 추구하기에...

소설을 아직 못 읽어서...솔직히 영화의 내용을 자세하게///파악하지는 못하겠다ㅣ///뭐랄까...심호함..그런것.

난 보는 것만 가지고 느끼기에 영화 스토리가 너무 엉성하다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관객에게 그저 시간 때우기식 영화가 되버린 영화라 너무 아쉽다...

배우들의 배역도 솔직히 어울린지...모르겠다...

영화를 보고나서 더욱...그런 이미지가 강해졌다...

내가 특이한 지는 몰라도...영화보면서...남는 것이 없어서 너무도 아쉽다...

감독을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무슨 메세지를 주련 한 것인지...

만일 뭔가를 이야기 하려 했다면 적어도 나에게는 그 느낌이 오지 않아서 실패라고 본다...

영화가 2시간 동안은 어떻게 흘러 갔지만 영화가 끝나고 ㅆ,레기 들고 나오면서 영화내용 생각도 안나고...

원래 감동을 주는 영화는 가슴속 깊이 새겨져서...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데...

진짜,,,아직도 미스테리한 영화....

영화 재미있게 본 분들 저 머라고 하지 마세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일 뿐입니다.

좀더 우리나라 영화가 발전하기를 바라며....스토리 뼈대가 굵어야 옆에 살 도 잘 붙는 것처럼...

좋은 시나리오가 많이 나오기를...


(총 0명 참여)
mabbaky
실망한 영화.   
2006-09-21 09:47
ljsybin
대부분의 반응이 그러신 것 같던데요.   
2006-09-19 11:59
polinah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상당히 좋지만 지루함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슬픈 장면도 왠지 억지로 지어낸듯 하고..
다르게 연출을 했으면 어떨런지..   
2006-09-19 07:00
daesik011
다시 보고 싶당..   
2006-09-19 00:2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8452 [타짜] 타짜가 과연,,, (2) mudla 06.09.19 1533 15
38447 [러브레터] 오겡끼데쓰까???? daesik011 06.09.19 2402 6
38446 [낯선 여인..] 기발한 아쉬움 gllky337 06.09.19 1310 7
38444 [매트릭스] 영화보다 좀더 나을수도 daesik011 06.09.19 2464 6
38442 [잘 살아보세] 젊은이들은 이해 못하는 그때 그시절... (스포일러 약간) songcine 06.09.19 1149 6
38439 [가문의 부..] 원초적이지만 웃긴 걸 어떡해 jimmani 06.09.19 1298 10
38438 [타짜] 타짜(펌) (2) daesik011 06.09.19 1616 4
38437 [야연]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everydayfun 06.09.19 1009 3
38436 [연애, 그..] 보이지 않는 슬픔과 허전함 mchh 06.09.19 806 1
38435 [연애, 그..] 보이지 않는 슬픔과 허전함 mchh 06.09.19 921 4
38434 [무도리] 가슴찡한 삶과 죽음의 한판이야기 everydayfun 06.09.19 780 3
38433 [낯선 여인..] 독특하고 기발하지만 살짝 지루한 영화 maymight 06.09.19 1226 4
38432 [타짜] 타짜 간만에 명작~!!! (2) bssam 06.09.19 1781 7
38431 [잘 살아보세] 괜찮다 하지만 재밌진 않다. (2) ysj715 06.09.19 992 3
38430 [무도리] 웃느냐우느냐그것이문제로다. (1) gigibe 06.09.18 1076 2
38429 [짝패] ★★★★ [액션] 짝패 huger 06.09.18 1254 4
38428 [스승의 은혜] ★★★☆ [서스펜스 / 호러] 스승의 은혜 huger 06.09.18 1443 4
38427 [우리들의 ..] 내가 감독이었다면.... (2) djyoon00 06.09.18 1310 9
현재 [우리들의 ..] 뭔가 아쉬움을 남기며...부족함을 느꼈던 영화 (4) janmeury 06.09.18 1349 6
38425 [우리들의 ..] 질긴 희망에 피어난 여백의 아름다움 iseebank 06.09.18 1212 13
38424 [괴물] 괴물. 참을 수 없는 기다림 뒤에서.. slamdunk0000 06.09.18 974 3
38423 [이발사] 이발사 : 한 남자의 일생, 그 속에서 본 공감대 mrz1974 06.09.18 606 4
38422 [센티넬] 센티넬 dongyop 06.09.18 1006 9
38421 [무도리] 조그마한 마을에서의 사건.. (1) moviepan 06.09.18 872 2
38420 [구미호 가족] 실망스러운... (1) k96141010 06.09.18 993 3
38419 [뚝방전설] 그들만의 세계 (1) sayonala83 06.09.18 1117 1
38418 [가위손]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1) danieljesus 06.09.18 2172 4
38417 [우리들의 ..] 파이란을 재밌게 본사람이라면 실망할것... (24) mabbaky 06.09.18 14039 22
38416 [디토네이터] 오전 9시 시사회 (2) foryousky 06.09.18 1083 1
38415 [철마류] 견자단을 좋아했던... inkaone 06.09.18 1627 2
38414 [살파랑] 화이팅!! 견자단 inkaone 06.09.18 1128 2
38413 [용호문] 아쉬운 견자단... inkaone 06.09.18 1544 2

이전으로이전으로1591 | 1592 | 1593 | 1594 | 1595 | 1596 | 1597 | 1598 | 1599 | 1600 | 1601 | 1602 | 1603 | 1604 | 16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