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화를 사랑하는 나...
영화에 대한 몰입 또한 주변의 친구들보다는 더 높은편...
솔직히...우행시를 언론을 통해 여러번 접하면서...나역시 기대감이 무지 상승...
태풍이 부는 일요일...힘들게 영화를 보자는 신념하나로 그 강풍을 헤치면 갔다...
뭐랄까/???
영화 초반부터 산만한 형식으로 스토리 라이 또한 매끄럽지 못한 처리로...
사실...그냥 필요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았다...뭐랄까...영화가 하이라이트로 가기위해서는....
별 필요없는 이렇게 말하면 안돼지만...그냥 억지로 짜 맞쳐놓은 듯한...
솔직히 기사들 보면 무,,흥행...이런 기사 나오는데...솔직히 영화보고 실망감이 너무 커서...
잘못만들었다기 보다는 아쉬운 영화로...
사실 공짜로 누가 보여줘서 영화를 봤지만...
만일 내돈 주고 봤다면...아마 화를 내고 있었을 거다...
일부러 영화 마무리도 어정쩡하게 끝낸건지...
내가 원작을 읽어보지는 않아서..사실 책읽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뭐 공부에 취미도 없고,,,읽고 상상하는 것 보다는 영상을 통해 더 무한한함을 상상하는 것을 추구하기에...
소설을 아직 못 읽어서...솔직히 영화의 내용을 자세하게///파악하지는 못하겠다ㅣ///뭐랄까...심호함..그런것.
난 보는 것만 가지고 느끼기에 영화 스토리가 너무 엉성하다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관객에게 그저 시간 때우기식 영화가 되버린 영화라 너무 아쉽다...
배우들의 배역도 솔직히 어울린지...모르겠다...
영화를 보고나서 더욱...그런 이미지가 강해졌다...
내가 특이한 지는 몰라도...영화보면서...남는 것이 없어서 너무도 아쉽다...
감독을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무슨 메세지를 주련 한 것인지...
만일 뭔가를 이야기 하려 했다면 적어도 나에게는 그 느낌이 오지 않아서 실패라고 본다...
영화가 2시간 동안은 어떻게 흘러 갔지만 영화가 끝나고 ㅆ,레기 들고 나오면서 영화내용 생각도 안나고...
원래 감동을 주는 영화는 가슴속 깊이 새겨져서...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데...
진짜,,,아직도 미스테리한 영화....
영화 재미있게 본 분들 저 머라고 하지 마세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일 뿐입니다.
좀더 우리나라 영화가 발전하기를 바라며....스토리 뼈대가 굵어야 옆에 살 도 잘 붙는 것처럼...
좋은 시나리오가 많이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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